LIFE

메뉴는 오직 단 하나! 서울의 단일 메뉴 맛집 4

을지로와 공덕, 역삼, 문래에서 찾은 오직 단 하나의 메뉴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맛집을 소개한다.

BYESQUIRE2021.04.09
왼쪽 : 풍년집 @coocook_kr / 오른쪽 : 경상도집 @reum0011

왼쪽 : 풍년집 @coocook_kr / 오른쪽 : 경상도집 @reum0011

경상도집 - 연탄돼지갈비

경상도집 @reum0011경상도집 @eato_oeat경상도집 @eato_oeat경상도집 @juny_choi경상도집 @juny_choi경상도집 @juny_choi
연탄불에 구워내는 돼지갈비 오직 단 하나의 메뉴만을 판매하는 경상도집. 이곳은 식사를 위해서 찾아오기보다는 돼지갈비 한 점에 소주 한잔하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기본 찬으로 고춧가루로 맛을 낸 칼칼한 콩나물국과 배추김치, 파김치, 쌈채 소를 내어주며 파김치가 특히 맛있어 파김치로만 소주 한 병을 비운다는 사람도 많다. 실내공간과 가게 앞 골목 야외테이블 자리로 구성되어 있어 노포 감성 살리며 야외에서 불 향 가득한 돼지갈비를 안주로 술 한잔하기 완벽한 곳이다.
 
문의 02-2265-4714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39길 29
가격 1인분 1만3천원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4:30~15:30, 일요일 휴무
바로가기
 
 

진미식당 - 간장게장

진미식당 @jennyfoooo진미식당 @jennyfoooo진미식당 @jennyfoooo진미식당 @jennyfoooo진미식당 @jennyfoooo진미식당 @jennyfoooo진미식당 @jennyfoooo진미식당 @jennyfoooo
미쉐린 가이드빕구르방에 4년 연속 선정된 진미식당은 오직 간장게장 한 가지의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대한민국 간장게장 1등 맛집으로 꼽는 이곳은 알이 꽉 찬 최상급 서해안 꽃게만을 사용하는 곳이다. 짜지 않고 감칠맛 나는 진미식당의 밥도둑 간장게장에 정치인부터 유명 연예인들의 사인이 벽을 가득 메우고 있다. 계란찜과 게국지, 어리굴젓, 감태, 된장찌개 등 10여 가지의 곁들임 반찬이 함께 나오며 감태에 게장과 밥을 올려 싸 먹는 조합이 아주 별미. 게딱지에도 쓱쓱 밥을 비벼 먹어야 하기에 밥 두 공기는 뚝딱이다. 당일 판매할 양 만큼만 그날그날 준비하기에 늦은 시간 방문한다면 재료가 모두 소진되어 맛보지 못할 수도 있다. 밥도둑의 대명사 간장게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진미식당은 애오개역 4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3211-4468
주소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86-6
가격 게장정식 1인분 4만1천원
영업시간 매일 12:00~20: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일요일 휴무
바로가기 
 
 

풍년집 - 소갈비살

풍년집 @coocook_kr풍년집 @coocook_kr풍년집 @coocook_kr풍년집 @coocook_kr풍년집 @coocook_kr풍년집 @coocook_kr
소갈비살 단일 메뉴로 역삼동에서 40년 넘게 2대가 영업 중인 풍년집. 마늘과 특제소스에 재운 미국산 냉동 소갈비살을 사용하는 곳으로 조금 질기다는 평이 있지만, 그것 나름대로 씹는 맛이 있는 곳이다. 1인분에 200g으로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하며 고기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된장찌개를 내어주는데 큼지막한 멸치가 들어가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으로 많은 사람이소갈비살과 함께 풍년집의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으로 꼽는다. 건물 중간의 작은 가게로 시작해 1층 전체로 가게를 확장했다고 하니 얼마나 오래 많은 사랑을 받은 곳일지 짐작해볼 수 있는 곳.
 
문의 02-539-9886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67길 63
가격 참숯불 소갈비살 1만5천원
영업시간 매일 11:00~24:00
바로가기
 
 

소문난식당 - 고등어조림

소문난식당 @jinjja_masitda소문난식당 @rose_erosa소문난식당 @rose_erosa소문난식당 @rose_erosa소문난식당 @jinjja_masitda소문난식당 @jinjja_masitda소문난식당 @jinjja_masitda
문래동 철공소 골목에 자리한 소문난식당. 이곳은 묵은지 고등어 백반 오직 단 하나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식당 한편에 큼지막한 냄비에 고등어와 묵은지가 가득 담겨 약한 불에 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일 아침 당일 판매할 양만 만들기에 양념이 깊게 베어져 있는 고등어를 맛보려면 오픈 직후보다는 3~4시에 정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직접 끓인 보리차부터 오래 끓여 젓가락으로도 부드럽게 찢어지는 묵은지와 무, 비린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달지 않고 감칠맛 나는 고등어와 구수한 숭늉까지 어렸을 적 먹던 할머니의 음식이 생각나는 곳이다.
 
문의 02-2635-0570
주소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41가길 32-1
가격 고등어조림 백반 8천원
영업시간 평일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토요일, 공휴일 11:00~16:00, 일요일 휴무
바로가기
 
 
사진 / 인스타그램 @eato_oeat  @juny_choi @jennyfoooo @meogeo.bom @jinjja_masitda @rose_erosa @reum0011 @coocook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