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지난 달 공개한 전기 콘셉트 카 'LF-Z Electrified'가 살레헤 뱀버리의 색깔을 입었습니다. 뉴발란스와도 콜라보했던 살레헤 뱀버리는 특유의 밝은 컬러를 렉서스 자동차에 접목했죠. 단순히 컬러플레이를 넘어서 재료에도 눈길이 갑니다. 흔히 자동차 시트에 사용되는 가죽 대신 코르크를 사용한 것이죠. 렉서스의 인테리어를 재구상한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로 차에 적용되지는 않으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협업을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