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EV6를 만나기 전 알아야 할 것 3가지

오늘부터 나흘간 코엑스에 전시된다.

BY박호준2021.06.09
볼륨감이 풍만하다

볼륨감이 풍만하다

사고 싶어도 못산다
40여일 만에 예약 대수가 3만대를 돌파했다. 기존 계획보다 2주 앞당겨 사전예약을 종료한 것도 그래서다. 이는 애초 기아가 설정한 생산 목표인 1만3천대를 훌쩍 넘는다. 사전 예약 모델의 비율을 살펴보면 스탠다드 6%, 롱레인지 66%, GT라인 20%, GT 5%로 나타난다. 참고로 유럽에서도 7300대나 예약이 쏟아졌다. GT를 제외한 나머지 트림은 올해 하반기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플랫폼은 뼈대라고 생각하면 된다GT는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EV6에 비하면 온순해보인다
같은 플랫폼, 다른 성능
같은 ‘E-GMP’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했지만, 성능과 크기는 조금 다르다. 거칠게 한 줄로 요약하자면, “아이오닉5는 실용, EV6는 재미”  
비슷한듯 다르다

비슷한듯 다르다

전용 급속충전을 이용하면 12분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EV6 배터리를 이용하면 55인치 TV, 에어컨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앞바퀴 윗 부분이 볼록하게 강조됐다GT모델의 세부사항은 미공개 상태이다
FOR EARTH & US  
지구를 위하는 길이 우리를 위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EV6의 도어 포켓, 무드 조명 가나쉬, 보조 매트는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트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대의 차에 약 100개의 폐플라스틱 병이 사용됐다고 전해진다.  또한 친환경 공정을 통해 다듬은 나파 가죽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이동식 전원 공급 장치(V2L)를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전력을 끌어다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실제로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해 전기가 끊겼을 때 전기차가 비상 전원 장치의 역할을 했던 전례가 있다.  
인테리어는 기존 기아 자동차에서 빌려온 것들이 꽤 많다

인테리어는 기존 기아 자동차에서 빌려온 것들이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