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로우앤슬로우’ 옆 바베큐 맛집 3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진짜 바비큐를 만나볼 수 있는 브라이리퍼블릭푸드. 다양한 국적이 모이는 이태원에 위치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내부 인테리어는 메뉴판, 테이블, 소품 등에서부터 아프리카 감성을 묻어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미트 플래터로 양 갈비 바비큐와 소시지, 매시트포테이토, 코울슬로의 조합으로 갖춰졌다. 이외에도 양 갈비, 램&스위트포테이토, 미트 파이 등 다양한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의 맛을 느껴보기에 좋은 곳이다.
 
 
이번에는 남미의 바비큐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코파카바나 그릴은 브라질 요리 전문점으로 가게에 들어선 순간 다양한 브라질 소품이 눈에 확 띈다. 식사 메뉴는 단 하나. 슈하스코 바비큐로 등심, 안심, 안창살, 치마살, 양고기, 닭고기, 소시지 등 다양한 부위의 바비큐 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여기에 스파게티, 밥, 비프스튜, 샐러드 등 다양한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으니 눈치 볼 필요 없이 양껏 즐기면 된다.
 
 
미국 현지의 바비큐 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이태원 라이너스 바비큐를 찾아가 보자. 진득하니 수비드 조리법으로 겉과 속 모두 완벽한 맛을 녹여냈다. 메뉴는 바비큐와 미니 번, 사이드 세트로 구성된 플래터 메뉴와 소시지, 맥 볼, 튀김, 샌드위치, 립 등으로 단품 메뉴로 이뤄졌다. 인기 메뉴인 오리지널 플래터는 바비큐, 번, 사이드 메뉴 조합으로 바비큐만으로도 버거 형태로 취향껏 즐기기에 좋다. 주차는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아 근처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니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