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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핫한 제주 서쪽 맛집 5

서귀포부터 애월, 협재에서 찾은 맛은 기본, 감성과 오션뷰까지 겸비한 맛집 다섯 곳.

BYESQUIRE2021.07.23
왼쪽 : 하갈비 @black_seline / 오른쪽 : 돗통 @jeju_dot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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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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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돗통. 평범해 보이는 건물 안으로 들어선 후 마당으로 향하면 아궁이에 장작으로 불을 때며 솥뚜껑에 제주 흑돼지를 구워 먹고 있는 이색적인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흑돼지 오겹살과 돈마호크가 이곳의 대표메뉴로 고기를 직접 구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장갑을 착용하고 마당에서 고기를 굽는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좋다. 흘러나온 기름에 튀기듯 구워 먹는 콩나물과 김치와 함께 먹는 두툼한 흑돼지 한점은 잊을 수 없는 맛을 선물해줄 것이다. 살얼음 동동 띄운김치말이국수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이며, 야외 자리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예약해야지만 앉을 수 있으니 참고하길.
 
 

노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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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노라바.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해물라면으로 잘 알려진 웨이팅 필수 맛집.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자리는 3자리밖에 되지 않지만, 오션뷰를 포기하더라도 오직 맛 하나만을 바라보고 방문해도 좋은 찐 맛집. 대표 메뉴는 싱싱하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문어와 꽃게, 살아 움직이는 싱싱한 전복이 통째로 들어간 문어라면. 국물을 한입 뜨는 순간 시원한 국물이 입안을 감싼다. 통통한 문어는 가위로 잘라 숙회처럼 초장에 찍어 먹을 수도 있다. 성수기에는 이른 재료 소진으로 문어라면은 쉽게 맛보기 힘드니 되도록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면뽑는선생만두빚는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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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협재해수욕장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면뽑는선생만두빚는아내를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 깊은 맛을 내는 육수에 손으로 직접 빚은 속이 꽉 찬 만두 위를 제주산 한우 양지와 아롱사태 수육으로 덮은 푸짐한 ‘한우 수육 만두전골'을 맛볼 수 있는 곳. 자극적이지 않은 육수와 입에 넣는 순간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수육, 담백하고 큼지막한 만두까지 푸짐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전골을 다 먹어갈 때쯤 직접 뽑은 생면을 내어주는데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기에 이 면의 맛을 잊지 못해 이곳을 다시 찾는 사람도 있을 정도. 협재해수욕장에서 낮 동안 해수욕을 즐기고 저녁에 따끈한 국물과 한잔 술 한잔 기울이면 완벽하다.
 
 

하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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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들으며 바다 바로 앞에서 즐기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오션뷰 흑돼지 맛집 하갈비. 애월 카페거리 쪽에 위치한 곳으로 고깃집 같지 않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깔끔한 공간을 자랑한다. 두툼한 오겹살과 생갈비가 이곳의 대표 메뉴. 흑돼지와 함께 새우, 전복이 함께 나오는 세트 주문 시에는 마치 애프터눈티처럼 3단 트레이에 담겨 나와 감성을 더한다. 바다 바로 앞 테라스에서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바라보며 흑돼지를 즐길 수 있는 뷰 맛집 고깃집.  
 
 

해녀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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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쪽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해녀가 갓 잡아 올린 전복, 소라, 돌멍게 등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해녀의집. 사람들에겐 ‘애월해녀의집'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수많은 제주의 해녀의집 중 손에 꼽히는 오션뷰를 자랑하는 곳이다. 모두가 탐내는 오션뷰 명당 정자 자리는 단 한 팀만 앉을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한 편. 싱싱한 해산물과 고소한 전복죽을 맛볼 수 있는 이곳의 유일한 단점은 술을 팔지 않는다는 점인데 그렇기 때문에 오후보다는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날 마신 술의 숙취를 전복죽이 깔끔하게 날려 보내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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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OR 손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