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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
로즈 앤 뀌흐 가벼운 로즈와 페퍼, 우아하고 신비로운 가죽 냄새. 이국적인 원료를 조합해 강렬하고 스파이시한 향들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인 더 샤워 퍼퓸 비터 오렌지, 가이악, 파촐리로 자연 그대로의 싱그러움과 숲의 관능적인 풍경을 표현했다. 캄파리 어코드가 톡 쏘는 경쾌함을 더해준다.
푀이유 도르 캔들 ‘금빛 낙엽’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바스락거리는 나뭇잎이 가득한 숲이 떠오르는 향초. 파촐리와 시더, 제라늄, 발삼이 깊이 있게 어우러져 편안한 가을 향을 완성한다.
엔젤스 셰어 코냑 저장고에서 맡았던 향과 추억을 담았다. 오크 앱솔루트와 시나몬 에센스, 통카빈 앱솔루트의 매력적인 어코드와 코냑 오일의 중독적인 향, 샌들우드와 바닐라의 조합이 거침없이 어우러진다.
프레스 포 샴페인 디퓨저 레몬과 베르가모트를 메인으로 하는 시트러스 노트와 코리앤더, 클로브, 클래리세이지 등의 허벌 노트가 풍부하게 뒤섞인다. 부드럽고 포근한 머스크 향의 파우더리 노트가 돋보인다.
발 다프리크 보디 워시 & 보디 로션 225mL/6만6000원, 225mL/8만5000원.
아프리칸 마리골드, 모로코의 삼목나무, 튀니지의 네롤리 등 아프리카 식물성 원료를 베이스로 완성한 궁극의 향. 달콤함으로 시작해 무게감 있는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된다.
소울 오브 더 포레스트 오 드 퍼퓸 짙은 녹음이 담긴 우디 머스크 계열의 향수. 코코넛으로 구성된 톱 노트를 거쳐 유칼립투스로 된 미들 노트, 앰버와 샌들우드, 머스크, 바닐라로 이뤄진 베이스 노트로 부드럽고 따뜻하게 변화한다.
베이 센티드 오발 상쾌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전해주는 불가리안 로즈 향. 싱그러운 장미 부케와 달콤한 블랙 커런트의 조화로 세련되고 시원한 향을 자아낸다. 물가 옆의 장미 정원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