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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공기는 기본! 밥도둑 대표 서울 김치찜 맛집 4

김치 쭉 찢어 두툼한 돼지고기에 말아 밥 위에 얹어 입안으로! 상수와 대학로, 신용산, 성수에서 찾은 한공기로는 끝낼 수 없는 밥도둑 김치찜 맛집 네 곳.

BYESQUIRE2021.09.03
왼쪽 : 섬집 @mat_zip_child / 오른쪽 : 정선부뚜막 @suspick.co.kr

왼쪽 : 섬집 @mat_zip_child / 오른쪽 : 정선부뚜막 @suspick.co.kr

옹달샘  

옹달샘 @dragon_stagram옹달샘 @dragon_stagram옹달샘 @dragon_stagram옹달샘 @dragon_stagram옹달샘 @dragon_stagram
상수역 1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옹달샘. 수요미식회에 김치찜으로 출연한 바 있는 검증된 맛집이다. 푹 익혀 젓가락으로도 부드럽게 찢어지는 두툼한 제주도 흑돼지와 푹 익은 김치는 보는 것만으로 입안을 침으로 가득 적신다. 김치찜과 완벽 궁합을 자랑하는 곤드레밥은 강원도 영월산을 사용하고 있고 오징어와 제육, 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전과 깻잎, 동치미 등이 나오는데 특히 김치전은 식사가 나오기 전 리필을 외치게 만드는 맛. 푸짐한 구성과 건강한 맛, 김치찜과 곤드레밥의 완벽한 조화까지. 배가 빵빵하게 불러올 정도의 식사를 마친 후에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는 건강한 맛집이다.  
 

정선부뚜막  

정선부뚜막 @suspick.co.kr정선부뚜막 @suspick.co.kr정선부뚜막 @suspick.co.kr정선부뚜막 @suspick.co.kr정선부뚜막 @suspick.co.kr
핫플이 가득한 성수동에서 한식 러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정선부뚜막. 기본 메뉴인 곤드레밥상을 주문 후 김치찜과 코다리조림, 등갈비찜 등의 단품요리를 함께 곁들여 먹는다. 황태 육수로 맛을 낸 이곳의 김치찜은 맵지도 달지도 않은 맛으로 김치찜을 떠올렸을 때 처음 생각나는 그 맛을 맛볼 수 있는 김치찜의 정석과도 같은 곳. 미역국과 더불어 부추전 등 푸짐한 한 상이 제공되는 곤드레밥상 단품으로만 주문도 가능하며 곤드레밥은 무한리필 가능하다. 
 
 

혜화도담

혜화도담 @lhjjeong_혜화도담 @lhjjeong_혜화도담혜화도담혜화도담
대학로의 소문난 공깃밥 도둑 혜화도담. 아담한 실내와 감성적인 야외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야들야들한 돼지고기와 푹 익은 신김치가 푸짐하게 나오는 김치찜과 더불어 갈비찜, 대파전, 낙지볶음 등 막걸리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공깃밥은 셀프바에 놓인 밥솥에서 마음껏 리필할 수 있고 평일 점심시간에는 밥과 더불어 혜화도담 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막걸리를 무제한으로 제공해주는 곳. 대학로에서 낮부터 막걸리가 당긴다면 주저 없이 혜화도담으로 향하면 된다.  
 
 

섬집  

섬집 @hyeri_섬집 @hyeri_섬집섬집
신용산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섬집. 자극적이지 않은 집밥 같은 건강한 맛을 자랑하는 곳으로 주변 직장인들의 점심,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나물과 어리굴젓 등의 기본 찬들만으로도 밥 한 공기는 뚝딱일 정도로 감칠맛 가득한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섬집의 김치찜은 신김치를 사용해 달달하기 보다는 조금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고 잡내 하나 없이 푹 고아진 돼지고기의 완벽한 조합을 맛볼 수 있다. 보통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한 김치찜을 1인분씩 판매하고 있어 혼밥하기도 좋다. 엄마의 정성 가득한 한 끼가 그리울 때 찾으라는 가게의 인사말처럼 집밥이 생각날 때 찾게 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