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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섬 여행 인천 대청도 가볼 만한 곳 5

한국의 ‘사하라사막’으로 불리는 모래사막부터 스위스가 생각나는 아름다운 절벽까지. 해외여행 온 기분 느낄 수 있는 대청도의 가볼 만한 곳과 근처 맛집을 소개한다.

BYESQUIRE2021.11.05

옥죽동모래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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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청도에서 사하라 사막을 만나보자. 모래가 바람을 타고 넘어 다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는 밀물에 밀려온 모래가 햇볕에 바짝 마르게 되면서 쌓아진 것이라고. 환경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사막으로 인정한 몇 안 되는 국내 사막 중 하나다. 모래사막 가운데에 낙타 모형이 있으니 멀리서 보고 너무 놀라지 말자. 단, 기념사진은 필수다.
 
 

바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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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항과 가까워 찾기 쉬운 바다식당. 성게 칼국수와 홍합탕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뽀얀 국물에 성게알이 풀어진 칼국수는 짭조름한 성게알과 깊은 맛의 국물이 조화를 이뤄 바다향이 일품이라고. 홍합탕은 일반적인 맑은 국물이 아니라 고추장찌개와 흡사할 정도로 매콤한 국물로, 쫄깃한 홍합살에 호박, 양파, 감자 등 채소까지 가득 들어가 아주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메인 메뉴는 활어회지만 회를 못 먹는다면 제육볶음, 된장찌개, 육개장 등 다양한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서풍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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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고도 약 80m에 이르는 거대한 절벽이다. 하얗고 매끄러운 암석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서풍받이는 서쪽에서 오는 편서풍을 막아주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절벽부터 이어지는 들판을 보고 있자면 스위스의 초원을 떠오르게 해 사진을 남길 수밖에 없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대청도의 모습이 그렇게 장관인데 트레킹 코스도 조성되어 있어 인기가 많다. 섬 특성상 절벽 위로 오르면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단단히 챙겨 입고 갈 것.
 
 

섬중화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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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 주민들이 관광객들에게 자주 추천하는 로컬 맛집이다. 중화요리집답게 튀김류가 아주 깔끔하고 바삭하게 잘 나오는데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갑오징어 탕수육'이다. 일반 등심 탕수육에 갑오징어 튀김이 섞여 식감이 좋고 소스가 달콤해 계속해서 손이 간다. 해물이 잔뜩 들어간 짬뽕도 푸짐한 양에 한 번, 칼칼한 국물 맛과 어우러지는 바다향에 두 번 반한다고. 놀랍게도 이 집은 백반마저 깔끔하고 맛있다. 중식이 끌리지 않는다면 11첩 백반을 시켜보자.
 
 

솔밭나루터

솔밭나루터펜션식당솔밭나루터펜션식당솔밭나루터펜션식당솔밭나루터펜션식당솔밭나루터펜션식당솔밭나루터펜션식당솔밭나루터펜션식당
삭히지 않은 홍어를 신선한 회로 먹어볼 수 있는 솔밭나루터는 주민들의 추천을 받는 또 다른 맛집이다. 광어회처럼 고소하고 적당히 기름진 데다 오독오독한 식감까지 더해지니 완전히 새로운 맛을 느껴볼 수 있다. 회 뿐만 아니라 홍어전과 무침도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니 홍어에 대한 편견을 단번에 바꿔줄 곳이다. 특히 홍어전은 뼈가 없는 연한 부분만 골라 계란에 부쳤기 때문에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꼭 곁들여 먹어보길 추천한다. 인천맛집가이드에서 2020년 인천맛집 인증도 받은 곳이니 믿고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