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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에서 '호구' 잡히지 않고 좋은 횟감 고르는 법 4

무작정 상인들이 권하는 생선 대신 싱싱한 횟감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BY오정훈2021.11.14

팔딱거리는 생선 VS 얌전한 생선

수산시장에서 호구 잡히지 않고, 좋은 횟감 고르는 법

수산시장에서 호구 잡히지 않고, 좋은 횟감 고르는 법

수산시장에서 흔히 보이는 광경으로 횟감의 무게를 확인하기 위해 뜰채로 뜨는 경우가 많다. 이때 생선이 팔딱거려야 싱싱하고 좋은 횟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 팔딱거리는 생선은 수조로 옮겨진 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생선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회를 떴을 때 식감이 떨어질 수 있다.
 
 

몸에 상처가 없는 생선 고르기

수산시장에서 호구 잡히지 않고, 좋은 횟감 고르는 법

수산시장에서 호구 잡히지 않고, 좋은 횟감 고르는 법

생선을 고른 후 몸의 상처를 유심히 관찰해 보자. 당연한 얘기지만 몸에 상처나 피멍이 든 생선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식감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살이 멀쩡한 생선보다 없다.
 
 

같은 무게라면 크기가 큰 생선 고르기

수산시장에서 호구 잡히지 않고, 좋은 횟감 고르는 법

수산시장에서 호구 잡히지 않고, 좋은 횟감 고르는 법

생선의 무게를 재 봤는데 비슷하다면 육안으로 봤을 때 크기가 큰 생선을 고르자. 생선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뼈를 제거하고 남는 살이 많은 것은 당연하고, 씹는 맛이 더욱 좋다.
 
 

바닥에 붙은 광어 VS 물 위에 떠있는 광어

수산시장에서 호구 잡히지 않고, 좋은 횟감 고르는 법

수산시장에서 호구 잡히지 않고, 좋은 횟감 고르는 법

광어의 습성을 생각해 보면 고르는데 훨씬 쉽게 고를 수 있다. 광어는 바닥에 붙어 숨만 쉬며 생활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수조 위로 올라와 있거나 수시로 헤엄치고 있는 광어는 힘이 넘치고 활발한 것이 아니다. 곧 죽을 때가 다 된 생선이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