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크루그 2008년의 창조물을 들다
크루그에서 ‘2008년의 창조물’ 샴페인 세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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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 2008은 바다와 육지에서 난 다양한 산해진미와 잘 어울려요. 굴 타르타르, 홍합과 바질을 곁들인 탈리아텔레, 레몬 머랭 같은 디저트와 매치해도 훌륭합니다.
-크루그 하우스 셀러 마스터 줄리 카빌(Julie Cavil) ‘샴페인의 거장’이라 불리는 크루그는 나를 위한 샴페인이다. 한 해를 무사히 보내고, 새해를 굳건하게 맞이하기 위해 근사하게 들이켜는 축배. 크루그에서 크루그 2008과 크루그 그랑 퀴베 164 에디션 구성의 샴페인 세트 ‘2008년의 창조물(Les Créations de 2008)’을 출시했다.
크루그 2008은 2008년 한 해의 이야기를 기록한 샴페인으로 크루그에게 2008년은 특별한 해다. 이 때 유독 강한 풍미와 훌륭한 구조감의 포도가 탄생했고 덕분에 2008년 수확분은 다양한 풍미와 아로마를 온전히 갖추게 됐다. 샴페인을 가장 풍부하게 표현했다고 평가받는 크루그 그랑 퀴베 164 에디션도 당시 수확분 위주로 제조했다.
크루그 2008은 12년에 걸친 셀러 숙성을 통해 풍부한 표현력과 조화로움을 자랑한다. 강렬하고 찬란한 금빛 컬러, 호소력 짙고 완전한 향에 시각과 후각이 금세 매료된다. 입안에 넣으면 설탕에 절인 과일과 시트러스류, 사과 타르트, 버터 쿠키, 오렌지 껍질, 작약, 박하의 풍미가 은은하게 퍼진다.

‘2008년의 창조물’ 세트는 우드 케이스에 담겨 전 세계 총 1600개 한정 출시된다. 갤러리아 명품관·비노 494 한남·타임월드·센터시티 와인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강렬함과 우아함 속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크루그 2008은 꼭 나를 위한 샴페인 같다.
Credit
- EDITOR 정지은(미디어랩)
- DIGITAL DESIGNER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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