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의 개발사 나이언틱이 이번에는 증강현실 반려동물 게임 'Peridot'를 공개했습니다. 플레이어가 독특한 가상 생물을 돌보는 '다마고치'와 같은 형태인데요. 반려동물을 쓰다듬고, 먹이고, 놀아주며 성장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술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기반 증강 현실을 통해 물, 잔디, 모래 등과 같은 실제 환경을 인식할 수 있고 이를 배경으로 스냅샷을 찍어 공유할 수 있다고 하네요. 4월 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소프트 론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