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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톰 크루즈에 대해 몰랐던 사실 12가지
<탑건: 매버릭>으로 돌아온 톰 크루즈. 40년째 전성기만 달리고 있는 그의 매력을 파헤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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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끝없는 사랑 스틸 이미지
2.<끝없는 사랑>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톰 크루즈는 이 영화의 주연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183cm의 장신 브룩 쉴즈의 상대역을 맡기에 키가 다소 작고 어려 보여 결국 주연은 마틴 휴잇이 맡았다. 어쩌면 그의 주연 데뷔작이 <끝없는 사랑>이 되었을 수도.



3. <생도의 분노>를 시작으로, <탑건>, <7월 4일생>, <어 퓨 굿 맨>, <라스트 사무라이>,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군인 역을 맡았다. 올해 개봉한 <탑건: 매버릭>까지 포함해 총 9번의 군인 연기를 선보였다.

알라딘 스틸컷
4. 디즈니 캐릭터인 알라딘의 얼굴은 톰 크루즈를 참고했다고 한다.

톰 크루즈
5. 한국 팬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습득한 K 하트 포즈에 푹 빠졌다고 한다. 최근 한국에서 열린 <탑건: 매버릭> 레드 카펫 행사 중에는 한 팬으로부터 '갸루피스'까지 배웠다고.
6. 하루에 한 편의 영화를 꼬박꼬박 보고 있다고 한다. 음소거로 영화를 보면서 영화의 연출을 분석하며 본다고 한다.

미션임파서블 5 스틸컷

트위터 @TomCruise
8. 세계에서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또한 대역이나 CG 없이 직접 했다고 한다. 촬영을 마친 후 안전 장비 없이 맨몸으로 부르즈 할리파 맨 꼭대기에 앉아서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미션임파서블6 스틸컷
9. 출연한 작품의 75%에서 전력질주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가 오래 달리는 장면이 많을수록 영화의 관객 수가 올라간다는 조사가 나왔다고.
10.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중 달리는 기차 위에서 추락할 뻔한 카메라맨을 구한 적이 있다. 이외에도 스태프들을 위해 개인 사비로 7억원을 들여 코로나 방역용의 유람선을 대여하는 등, 코로나 방역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스틸컷
11.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헬리콥터 전투 장면을 찍기 위해 헬리콥터 면허증을 취득했다고 한다. 심지어 촬영이 끝난 후에는 본인 소유의 헬기를 직접 운전해 퇴근하기도 했다고 한다.

탑건: 매버릭 포스터
12. <탑건> 2편 제의에는 "CG 없이 직접 제트기를 몰게 해주면 촬영에 응하겠다" 라고 답했다고 한다. 토니 스콧 감독이 2012년 말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면서 제작은 연기되었지만, 영화 <탑건: 매버릭>을 통해 국내 기준으로 35년 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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