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분 이내에 위치한 레트르. 30가지 시그니처향을 활용해 총 6번의 향 조합을 할 수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향수를 제조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레트르만의 특별한 프로젝트가 있는데 바로 오늘의 추억을 기억할 수 있도록 체험 날 만든 향과 같은 미니 향수와 자신에게 쓴 편지를 1년 뒤에 보내준다는 것이다. 나만의 향수를 만들고 싶거나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이색 향수 공방 ‘레트르’를 꼭 방문해 볼 것.
연트럴파크가 훤히 보이는 밝은 분위기의 향수 공방. 방문자 리뷰가 3,000건이 넘지만, 평점 4.96을 유지하고 있는 핫플이다. 내가 원하는 향과 분위기에 맞게 조합해 주기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와 찰떡인 향수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며 소수 인원으로 수업이 운영되기 때문에 프리이빗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자신만의 향을 갖고 싶을 때 혹은 서로에게 향을 선물해 주고 싶을 때 방문해서 체험해 볼 것.
하성운, 박우진, 김세정, 장희진 등 한국의 연예인은 물론 다수의 외국 손님들도 방문하는 상수역 향수 공방. 약 230여 개 이상의 다양한 향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 가지 향을 레이어드해서 나만의 커스텀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원하는 색상의 가죽 라벨에 나만의 시그니처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다는 점은 이 향수에 특별함을 더해주고 있다. 매장 곳곳에 감각적인 포토스팟이 있어 만족스러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것도 이 공방의 매력. 향수뿐만 아니라 고체 향수와 핸드크림도 만들 수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게 체험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