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결혼한 새 신부 지연! 그녀에 대해 몰랐던 사실 12

1. 발 사이즈가 매우 작다. 키즈도 신을 수 있는 215mm-220mm쯤.

2. 2012년 현역 아이돌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걸그룹 실물 미녀 1위, 부러운 얼굴 1위에 뽑혔다. 실제로 비주얼이 엄청 예뻐 티아라 활동 시 센터를 많이 담당했다.
3. MBTI는 INFJ다. 처음엔 INFP가 나왔는데, 이후에 바뀌었다. 엄청난 집순이라고.
4. 5살 때부터 태권도를 했다. 어릴 땐 태권도 선수가 꿈이었다고 할 정도. 태권도 유단자로 3단이라고 한다.
5. 어릴 적부터 아이유와 친했고 지금까지도 절친이다. 지연과 황재균의 결혼에 아이유가 축가를 불렀는데 아이유가 결혼 선물로 티아라도 제작해줬다고. 지연의 탄생석이 진주라 진주가 박힌 티아라를 만들었다고 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났을 때, 젊을 적 네가 얼마나 이쁘고 귀한 사람인지 기억하라고’ 만들어준 선물.
6. 지연의 차는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블랙 색상이다. 가격대는 1~2억 수준.
7. 지연은 데뷔 시 씨야와 티아라 활동을 동시에 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에서 계획을 철회시키고 티아라 활동에만 전념하게 했다.
8. 데뷔 전 ‘신데렐라맨 OST’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그 당시 사장님이 ‘너는 옆 모습이 예쁘니 뮤직비디오에서 옆 모습만 보여라’고 말해 뮤직비디오 내내 옆모습만 등장한다.
9. <TTL (Time To Love)> 활동 후 김광수 사장이 지연에게 반삭발을 요구한 적이 있었다. 지연은 울음을 터뜨렸다고.
10.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 개봉했을 당시,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무대인사를 100번이나 했다고 한다.
11. 리더가 매번 교체되는 티아라에서 유일하게 리더를 못 해봤다.
12. 김광수 대표는 지연이 타 소속사 연습생일 당시, 계약금의 10배를 물어주고 지연과 계약을 맺었다고 했다. 큰 스타가 될 것 같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