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알록달록한 다트 보드를 연상케하는 이곳의 칵테일. 상호가 말하듯 50가지 종류의 칵테일을 맛볼 수 있으며 작은 샷잔에 제공되어 취향껏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화려한 비주얼로 SNS를 뜨겁게 달군 이곳은 2시간에 20,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칵테일 메뉴가 가장 인기라고. 달콤한 칵테일부터 도수가 높은 칵테일 그리고 매운맛이 첨가된 칵테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각 칵테일마다 숫자가 지정되어 있으니 원하는 숫자를 적어 주문하면 된다. 1차보다는 2차로 즐기는 것을 추천하며 무제한 칵테일을 남길 시 벌금은 5,000원.
외관부터 힙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길동역 근처 흑장미 콘셉트를 가진 칵테일 바. 이곳에서는 2시간에 35,000원으로 50여 종이 넘는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가장 시그니처 칵테일은 흑장미 모양 얼음이 들어간 ‘블랙 레이디’이며, 레몬이 주 재료로 들어간 칵테일에 장미 향이 첨가되어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 인상적이라고. 특별하게도 이곳에서는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여 간단한 안줏거리를 사 오거나 배달 시킬 수 있다. ‘해피 아워'라 불리는 시간대인 18:00~20:00시 사이에 방문 시 5,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무제한 칵테일을 즐겨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높은 퀄리티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성신여대 근처 칵테일 바. 이곳에서는 18,900원으로 시간제한 없이 무제한 칵테일을 제공해 주며 포켓볼과 보드게임같이 다양한 놀거리까지 겸비해 인근 대학생들에게 끝없는 인기를 자랑한다. 칵테일은 도수에 따라 레벨 1부터 5까지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으며 논 알코올 옵션까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즐길 수 있겠다. 순살 치킨부터 피자 그리고 까나페 같은 안주 메뉴가 있으며 외부 음식 반입도 가능하니 함께 곁들여 보자.
앞서 소개했던 칵테일 바와는 다르게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이곳. 다양한 회사가 자리하고 있는 삼성역 부근 빌딩 숲에 위치한 이곳은 퇴근 시간 후 직장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이곳에서는 1시간 30분에 30,000원으로 칵테일부터 위스키 그리고 생맥주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세팅비 10,000원을 지불할 시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며 외부 주류 역시 콜키지 비용을 추가로 받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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