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곱 감기 비상! 눈 건강을 지키는 습관 4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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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곱 감기 비상! 눈 건강을 지키는 습관 4

모니터를 볼 때 올바른 각도와 거리는?

ESQUIRE BY ESQUIRE 2023.05.11
눈곱 감기 비상! 눈 건강을 지키는 습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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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눈을 비비지 않는다

눈곱 감기 비상! 눈 건강을 지키는 습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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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을 악화시키는 가장 안 좋은 습관은 눈을 비비는 행동이다. 눈꺼풀은 피부 중에서 가장 얇은 편에 속하는데, 이런 눈꺼풀을 비비게 되면 각막과 결막에 압력이 그대로 전달돼 상처가 날 수 있다. 또한 손에 있는 세균이 침투되는 것은 물론, 눈가에 주름이 생겨 미용상으로도 좋지 않다.  
 
 

안약은 적당히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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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불편하거나, 비비고 싶을 때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안약을 넣는다. 물론 좋은 습관이지만 과도하게 넣는 것 역시 눈 건강을 해치는 습관 중 하나다. 안약을 흡수하는 결막낭은 흡수할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넣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또한 안약을 넣으면 일시적으로 모세혈관이 축소돼 눈이 맑아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근본적으로 모세혈관 진정에는 효과가 없다. 안약은 의사가 처방해준 용량 외에 절대 추가로 넣지 않도록 한다. 이외에 눈이 불편하다면 눈을 깜빡여 주거나, 눈동자 운동 혹은 눈 상태에 맞는 온도로 눈을 마사지하는 방법이 있다.
 
 

충분한 수면과 수분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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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습관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안구 건조를 유발하고, 안구가 건조하면 안구에 손이 자주 갈 수밖에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항상 일정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하루에 물 2L를 나눠 마시는 것만으로도 안구 건조를 예방하고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모니터, 스마트 폰 각도 및 거리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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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을 멀리하라'는 말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디지털 화면이 필수인 시대에 어떡하면 보다 건강하게 눈을 지킬 수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컴퓨터 모니터 혹은 TV의 경우 올려다보는 것이 아닌, 눈높이보다 15~20도 정도 각도를 낮게 조정한다. 눈높이보다 높이 위치할 경우 안구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각도를 알맞게 조절했다면 거리는 40~70cm 정도 유지하는 것이 눈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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