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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마지막화 공개 직전! 희수 그 자체인 고윤정 TMI 12
고윤정이 일 년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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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ounjung
2. 5살 때부터 14살 때까지는 발레를 했다고. 그 뒤엔 피겨스케이팅과 수영도 배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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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기 알레르기와 새우 알레르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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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처음엔 모델 활동을 했다. 그 수입으로 연기 학원비를 납부했다고 한다.

@goyounjung
8. ‘무빙’ 캐스팅 당시, 고윤정이 맡은 ‘희수’ 역할은 강풀 작가가 강력하게 개입해 캐스팅했다고 한다. 고윤정의 목소리와 털털한 표정 등이 잘 어울려 캐스팅하게 됐다고.

@goyounjung
10. 인생 첫 시상식이었던 ‘청룡영화제’ 시상식을 갈 땐, 레드카펫에서 넘어지는 꿈을 꿨다고 한다. 네이버 기사 헤드라인으로 본인의 넘어진 기사가 나가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다고.

@goyounjung
12. 생일과 모든 기념일을 다 포함해서 크리스마스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했다. 11월부터 기대하고 캐럴을 들으며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고. 특별히 크리스마스 영화인 ‘러브 액츄얼리’, ‘로맨틱 홀리데이’ 등을 좋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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