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2023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다녀간 맛집 4

재벌이라고 비싼 것만 먹는 건 아니다.

프로필 by 박서현 2023.10.20

[서울] 삼원가든 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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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은 삼원가든 특실에 방문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선정된 레스토랑으로 VVIP 고객들을 위해 프라이빗 한 공간을 제공한다. 부회장은 지인들과 함께 야구 경기를 보면서 식사를 즐겼다. 삼원가든 특실은 오직 하루 1팀만 이용 가능하다. 4인 이하로 방문했을 때 총 금액은 150만원. 5인 이상 방문 시에는 인당 35만원이다. 한식 아뮤즈 부쉬, 캐비아와 구절판, 해산물 모둠과 한우 모둠 구이, 간장 게장, 한식 디저트 등으로 구성한 한정식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여수] 41번 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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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여수맛집’, ‘#여수는여수여’라고 소개한 곳. 더불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틀트립>에서도 소개된 여수 맛집이다. 노랑가오리, 참돔, 삼치, 갈치, 민어, 병어, 삼치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41번 포차만의 특제 고추장 양념 소스와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부산] 동백섬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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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이라고 럭셔리한 식당만 찾는 것은 아니다. 동백섬횟집은 합리적인 가격에 자연산 활어회를 코스로 제공한다. 전복죽으로 시작해, 이시가리, 줄돔 광어, 대방어, 민어 등 다양한 생선을 회로 떠서 내어준다. 이 중에서도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생선회 종류는 이시가리. 이시가리는 8만원 이상의 코스요리부터 맛볼 수 있는데, 쫀득한 식감과 씹을수록 느껴지는 고소함이 일품이다. 식사 중 콜키지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테이블당 와인은 2만원, 위스키는 3만원이다.
 
 

[부산] 노씨아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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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부산 기장 해녀촌에 위치한다. 정용진 부회장은 해물모둠과 전복죽에 대선을 곁들여 먹었다. 한솥 가득 담은 전복죽은 전복과 내장을 아끼지 않고 담았다. 카드 결제는 불가능하니 참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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