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DIVERSE TASTE
위스키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란츠 호튼 대표,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총괄 전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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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tz Hotton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
최근 한국 위스키 시장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K-콘텐츠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 소비자들은 누구보다 역동적으로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유연한 수용성이 있다. 하이볼 문화로 위스키를 즐기는 MZ세대부터, 헤리티지와 품격을 탐구하는 안목 높은 위스키 마니아까지 소비층도 다양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모든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폭넓은 위스키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발렌타인’과 프리미엄 위스키 ‘로얄살루트’, 개성 넘치는 싱글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 아일랜드 고유 방식으로 만드는 ‘레드브레스트’와 ‘제임슨’, 복합적인 풍미의 버번 ‘래빗홀’까지. 광범위한 선택의 폭만큼 각 브랜드마다 차별화한 가치와 흥미로운 스토리를 지녔다. 다양성을 추구하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위스키를 선보이려 한다. 매년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

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
새로운 문화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위스키를 알리기 가장 좋은 방법은 단연 ‘경험’이다. 한국 위스키 시장에서는 직접 시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최근 많은 위스키 브랜드들이 각종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멘토링 클래스를 주최하는 것이 그 예다. 신선한 방식으로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소비자 개개인이 브랜드 앰배서더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일. 그것이 바로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향하는 목표점이다. 우리는 앞으로 한국 소비자들이 다양한 위스키를 만날 수 있도록 참신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려 한다. 좀 더 다양한 채널과 방법으로 소통하며 위스키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두루 섭렵해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한국 소비자에게 우리가 선사하는 경험이 일상을 즐기는 원동력으로 다가갔으면 한다.
Credit
- EDITOR 박민진
- PHOTOGRAPHER 김현동
- HAIR & MAKEUP 김아영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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