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아시안컵 국가대표 헤어스타일

손흥민부터 이강인까지.

프로필 by ESQUIRE 2024.01.31
스포티한 짧은 머리부터 댄디한 가르마 펌까지. 선수들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은 마치 자신의 포지션과도 잘 어울리는 듯하네요. 각자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헤어스타일을 지금 확인해 보시죠.
 
 

가일컷

photo 게티이미지코리아

photo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 
게임 스트리트파이터의 캐릭터 ‘가일’의 헤어스타일과 유사해 붙여진 이름. 뒤와 옆은 눌러주고 앞머리 한쪽을 포마드로 깔끔하게 넘겨 얼굴형이 돋보인다. 짧은 기장과 긴 기장을 번갈아 유지하고 있어 스포티함과 댄디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한다.
 
 

아이비리그컷

photo 게티이미지코리아

photo 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 
옆과 위는 플랫하게 누르고 앞머리는 짧게 세우는 아이비리그컷. 전체적으로 짧게 친 헤어라인은 자연스럽게 이마와 눈썹, 얼굴형이 강조되면서 스포티하고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가르마펌

photo @ganginleeoficial

photo @ganginleeoficial

이강인 
옆과 뒤는 깔끔하게 누르고 눈썹을 살짝 덮는 길이에 7대3 비율 가르마를 탔다. 평소 제품은 바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기는 스타일을 유지해 부드럽고 내추럴한 무드를 낸다.
 
 

포마드

photo @hwangheechan

photo @hwangheechan

황희찬 
사이드로 넘긴 앞머리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남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옆머리는 투블럭으로 치지 않고 윗머리와 연결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을 완성했다.
 
 

애즈펌

photo @게티이미지코리아

photo @게티이미지코리아

설영우 
앞머리 볼륨은 살리고 이마를 살짝 드러낼 정도의 가르마를 타는 게 특징인 애즈펌. 옆과 뒤는 슬림하게 누르고 앞머리 기장은 눈썹을 덮을 정도로 늘어내 댄디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Credit

  • EDITOR 양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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