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로? 이색 장소 소개팅 4

딱딱하고 어색한 소개팅 자리는 싫어! '자만추'를 추구하는 솔로라면 주목해 주세요. 색다른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색 소개팅을 소개합니다. 올봄에는 연인과 함께 벚꽃을 구경할 수 있기를 <에스콰이어>가 응원합니다.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질 수 있다. 1박 2일 동안 불교문화 체험부터 만남과 관련된 특강, 차를 마시면서 여러 이성과의 대화 후 산책 데이트까지. 종교에 상관없이 20~30대 미혼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는 기독 청년들을 위한 소개팅 프로그램 ‘CCC싱글즈’를 운영한다. 남녀 기독 청년을 각각 100명씩 모집해 소개팅을 매칭하는 형식. 프로그램은 프로필 매칭, 온라인 그룹매칭, 자만추 매칭으로 구성했다. 단, 자세한 신청 자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길.
 
전주에 위치한 헬스장 바름체 블랙이 주최하는 '바름팅'. 20분동안 최대 6명과 대화가 가능하고, 대화가 끝난 후에는 마음에 드는 상대의 상자에 쪽지를 넣어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운동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자골추' 자연스럽게 골프를 치면서 연인을 만나고 싶다면? 써니골프에 주목하자. 써니골프 사이트에 소개비를 입금하고 이상형을 지목하면 라운딩을 돌면서 소개팅이 가능하다. 돌싱도 참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