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30초에 94억? 슈퍼볼 광고
BMW부터 프링글스까지.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포츠 축제 슈퍼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0초당 94억 원에 이르는 높은 예산의 슈퍼볼 광고는 언제나 큰 화제가 되는데요.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들이 빅 이벤트 효과를 위해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 크리에이티브한 광고를 선보이기 때문이죠. 올해도 재치 넘치는 슈퍼볼 광고 티저 영상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
특유의 억양으로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하는 크리스토퍼 월켄. 자신의 흉내를 내는 사람을 여럿 만나지만 누구도 완벽하게 그를 따라 하지 못한다. ‘그는 세상에 단 한 명뿐이고, 궁극적인 자동차 또한 하나뿐’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광고는 70편에 가까운 슈퍼볼 광고 작업으로 호평을 받은 브라이언 버클리가 감독했다. BMWㅣ크리스토퍼 월켄
」「
‘베컴’ 다큐멘터리에서 화제 되었던 롤스로이스에 대한 논쟁을 패러디한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작은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에요.”라고 말하는 빅토리아에게 “솔직하게!”를 외치는 데이비드. 결국 빅토리아는 “좋아, 사실 큰 광고야.“라며 재치 있게 마무리한다. 우버이츠ㅣ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
크리스 제너가 등장한 오레오 광고는 ‘동전 대신 오레오를 던져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면?’이라는 위트를 가미했다. 크리스 제너는 2007년 자신의 첫 슈퍼볼 오레오 광고에서 착용한 빨간색 블레이저를 다시 입고 등장한다. 오레오ㅣ크리스 제너
」「
최고의 치킨이 만들어지길 기다리며 52년 만에 깨어난 냉동인간이 된 켄 정. 새롭게 생겨난 안마의자부터 로봇 등 현대 문물과 함께 파파이스의 신메뉴를 즐기며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파파이스ㅣ켄 정
」「
오스카 후보에 두 번이나 지명됐지만 상을 받지 못한 스칼렛 요한슨. NFL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3명의 레전드 선수와 함께 출연해 ‘M&M은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는 메시지를 건넨다. M&Mㅣ스칼렛 요한슨
」「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중 아이스크림이 든 가방이 적발된다. TSA 요원은 상자를 압수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맛을 본 후 감탄한다. ‘달콤하고 크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슬로건과 함께 슈퍼볼 매치 다음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달콤한 유혹의 청원을 진행 중이라고. 드럼스틱ㅣ에릭 안드레
」「
“프링글스 맨처럼 생겼네요.” 콧수염을 기른 채 등장한 크리스 프랫에게 외치는 편의점 직원의 한마디. 프링글스의 마스코트 Mr.P의 상징적인 콧수염, 눈썹, 빨간색 나비넥타이를 착용하고 인간 프링글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프링글스ㅣ크리스 프랫
」Credit
- EDITOR 양정우
JEWELLERY
#부쉐론, #다미아니, #티파니, #타사키, #프레드, #그라프, #발렌티노가라바니, #까르띠에, #쇼파드, #루이비통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에스콰이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