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황당한 범죄 사건
나 범인인데 문제있어? 황당한 범죄 사건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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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얼마 전 치킨집에서 통닭 2마리를 직접 튀겨 훔친 절도범이 화제였죠. 이처럼 황당하고 괘씸한 범죄 행각을 모았습니다. 모두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라는 사실! 이중 가장 어이없는 범인은 누구인가요?
통닭을 직접 튀겨 훔친 절도범

통닭을 직접 튀겨 훔친 절도범
세종시 한 치킨집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새벽에 몰래 침입한 남자가 통닭 1마리를 직접 튀기고, 술까지 챙겨서 달아났어요. 그는 사흘 뒤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방법으로 통닭 1마리와 생맥주 등 3만 4천원 상당을 추가로 훔쳤습니다. 그는 결국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죠.
타이어 총 37개를 펑크 낸 범인

타이어 총 37개를 펑크 낸 범인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차량 타이어 총 37개가 펑크 났습니다. 범인은 "타이어 바람이 빠지면서 나는 소리가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라고 범행 이유를 밝혀 모두를 당황스럽게 했죠. 그러나 알고 보니 차 안에 있던 내비게이션이나 노트북까지 절도해 손괴죄와 절도죄로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강도 행각 도중 잠든 범인

강도 행각 도중 잠든 범인
미국 뉴올리언스의 늦은 밤, 총기로 무장한 10대 용의자가 한 매장에 침입했습니다. 60세 주인에게 “있는 돈 모두 꺼내!”라고 고함쳤죠. 그리고선 꾸벅꾸벅 졸더니 쓰러져 잠이 들었어요. 주인은 용의자가 잠든 사이 침착하게 경찰에 신고했고, 남성은 비몽사몽인 상태로 체포되었죠.
'코주부 안경'으로 변장한 절도범

'코주부 안경'으로 변장한 절도범
절도 범행 이틀 만에 다시 당당하게 부산 서면의 백화점을 찾은 남자. 자신감의 원천은 ‘코주부 안경’이었습니다. 용의자가 백화점 안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형사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현장 체포에 성공했죠. 범인은 “…지금이라도 돈 주고 사면 안 될까요?”라며 어이없는 변명을 늘어놨어요.
슈퍼카 훔쳐 간 딜러

슈퍼카 훔쳐 간 딜러
서울 강남에서 하룻밤 사이 3억6천만원 상당의 슈퍼카가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범인은 반년 전 차를 소개해 준 딜러. 그는 훔친 슈퍼카를 다른 사람에게 다시 팔았어요. 생활고 때문에 저지른 일이라고 변명했지만, 다른 수입차 판매대금 1억원 가량도 중간에서 가로채는 등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6년간 범행일지 작성해 온 범인

6년간 범행일지 작성해 온 도둑
서울 중랑구에서 약 6년간 도둑질을 해 온 40대 남성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꼼꼼히 작성한 80건가량의 범행 일지 때문이었죠. 큰돈을 훔친 날은 ‘왕 대박’이라고 적어두고, 운세가 나쁜 날과 좋은 날도 표시되어 있었어요. 그는 한 달 운세를 미리 뽑은 뒤 운이 좋은 날에만 도둑질을 했다고 합니다.
무슬림 집 계단에 베이컨을 비빈 범인

무슬림 집 계단에 베이컨을 비빈 범인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무슬림 가정집. 수상한 남자가 계단 난간과 문틀에 베이컨을 비비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어요.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는 무슬림 이웃을 골탕 먹이려 벌인 일이었습니다. 결국 이웃 아이들이 난간을 손으로 만지게 되었고, 그는 증오범죄로 체포되었어요.
Credit
- Photo 언스플래쉬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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