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콘스탄틴의 역사를 새롭게 이끌어갈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창조성과 혁신성으로 270년 역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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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쉐론 콘스탄틴의 설립 270주년을 기념하는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워치.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과 러버 스트랩 두 가지로 연출 가능한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바쉐론 콘스탄틴.
 
  인하우스 칼리버 1120 QP/1로 구동되며 진동수 2.75Hz, 최대 40시간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1755년 제네바에서 장-마크 바쉐론이 설립한 바쉐론 콘스탄틴은 270년 동안 시계를 제작해온 하이엔드 워치메이킹 메종이다. 1819년 브랜드에 합류한 프랑소아 콘스탄틴이 바쉐론에게 보낸 편지 속 문구, “가능한 한 더욱 잘하라, 그것은 언제나 가능하다. (Faire mieux si possible, ce qui est toujours possible)”는 단순한 모토를 넘어 메종의 정신을 상징하는 좌표가 됐다. 이는 270년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이어왔으며, 오늘날 바쉐론 콘스탄틴을 차별화된 시계 제조사로 우뚝 세운 근본적인 힘으로 작용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울트라-씬 무브먼트와 하이 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선보인 기술력은 메종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다. 메종의 스포츠 럭셔리 DNA 를 보여주는 오버시즈 컬렉션 역시 이러한 유산 위에서 탄생했다. 그 기원은 1977년, 브랜드 설립 222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모델 222에 있다. 디자이너 요르크 하이섹(Jörg Hysek)이 설계한 222는 배럴형 케이스, 플루티드 베젤, 일체형 브레이슬릿을 탑재해 스포츠 럭셔리라는 장르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222의 유산을 1996년 처음 공개한 오버시즈로 계승했고, 2016년 리뉴얼된 라인업으로 브랜드의 현대적 정체성을 강화했다. ‘여행과 탐험 정신’을 담은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한 오버시즈는, 설립 270주년을 맞은 올해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역사를 써 내려간다. 신제품은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 케이스 두 가지 컬러로, 오버시즈 컬렉션에서는 지금껏 찾아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시도가 눈에 띈다. Ref. 4300V/220R-H144는 핑크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다이얼까지 톤온톤 디자인으로 조합했다. 문페이즈 디스크와 인디케이터 또한 핑크 골드 톤으로 통일했으며, 블루 포인트의 미닛 트랙까지 더해진 반면 Ref.4300V/220G-H151은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짙은 버건디 래커 다이얼을 조합해 대담한 개성을 드러냈다. 다이얼 컬러는 손쉽게 교체 가능한 스트랩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한다. 핑크 골드 모델은 화이트 또는 다크 블루 러버 스트랩과 매치하면 모던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고, 버건디 다이얼의 화이트 골드 모델은 화이트 또는 버건디 러버 스트랩과 결합하면 강렬하고 깊이 있는 매력을 선사한다. 지름 41.5mm, 두께 8.1mm 케이스 안에는 인하우스 칼리버 1120 기반의 퍼페추얼 캘린더 칼리버 1120 QP/1를 탑재했다. 두께 4.05mm에 불과한 무브먼트는 276개의 부품으로 구성되며, 제네바 홀마크 인증에 필요한 피니싱까지 갖췄다. 무엇보다 퍼페추얼 캘린더를 울트라-씬 구조에 담아낸 점에서 메종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돋보인다. 두께8.1mm는 여전히 독보적이며, 오버시즈 컬렉션을 미학적·기술적으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메종의 도전 정신, 울트라-씬을 구현한 탁월한 기술력, 감각적인 색채 언어까지 아우르며 바쉐론 콘스탄틴은 럭셔리 스포츠 워치 시장에서 상징적 위치를 한층 더 확고히 했다.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은 메종의 창조성과 혁신성을 증명하는 모델로 남을 것이다.
Credit
- PHOTO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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