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눈여겨봐야 할, 지금 가장 트렌디한 꽃다발 4
꽃다발에 피어난 저마다의 아름다움! 디어 로즈 무드, 킬리안 플라워, 에오르, 니도이까지. 전하는 마음에 힘을 실어줄 꽃다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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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어로즈무드: 비즈와 진주로 꾸민 '트윙클 플라워'와 숄더백 형태의 이색 꽃다발 패키지가 돋보이는 곳.
- 킬리안 플라워: 시그니처 블랙 포장지로 꽃의 색감을 극대화한 시크하고 클래식한 장미 꽃다발의 정석.
- 에오르: 실버와 블랙 스프레이로 연출한 독보적인 '쇠맛' 감성과 힙한 무드의 유니크한 생화 디자인.
- 니도이: 영원히 시들지 않는 커스텀 패브릭 부케, 정성 가득한 수작업으로 완성한 꽃다발.
디어로즈무드
스프레이로 색을 입힌 뒤 비즈, 진주와 같은 장식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 출처: 디어 로즈 무드 인스타그램(@dear.rosemood)
보문역 근처 작은 꽃집. 고르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어깨 리본을 추가하면 숄더백처럼 편하게 멜 수 있는 콘다발, 화병처럼 물을 담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칠링백, 꽃을 한 아름 품에 안을 수 있는 페이퍼 백 등 아기자기한 패키지가 많다. 그중 트윙클 플라워는 ‘꽃꾸’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디자인이다. 생화에 염색 스프레이로 색을 입힌 뒤 비즈, 진주와 같은 장식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부담 없는 크기와 앙증맞은 자태로 인기가 좋다. 간단한 문구나 이니셜도 추가할 수 있어 기념일 선물로도 제격이다. 조화로도 제작 가능해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다는 점도 반갑다.
주소: 성북구 보문로 21길 23
킬리안 플라워
묵직한 검은색 포장지는 종류 불문 색을 선명하게 부각한다. / 출처: 킬리안 플라워 인스타그램(@killianflower)
연남동에 자리한 킬리안 플라워.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분위기의 꽃다발을 제작한다. 특히 또 하나의 꽃잎처럼 섬세하게 주름 잡힌 포장지가 인상적이다. 그중에서도 이곳의 관능적인 무드를 가장 또렷하게 보여주는 건 단연 블랙 포장지. 묵직한 검은색이 종류 불문 색을 선명하게 부각한다. 덕분에 꽃의 채도가 한층 깊고 진하게 살아난다. 올해 화이트데이 시즌에 준비한 꽃다발은 ‘온리 로즈’. 이름 그대로 장미로만 구성한 클래식한 꽃다발로, 화형을 고루 선별해 풍성한 볼륨을 완성한다.
주소: 마포구 성미산로 151
에오르
꽃다발을 ‘쇠맛’으로 물들였다. / 출처: 에오르 인스타그램(@eorflower)
아름다운 색감과 독특한 조합으로 소문난 성수동 꽃집. 이곳의 또 다른 주인공은 재미있게도, 채도를 쫙 뺀 실버/블랙 플라워다. 생화 전용 스프레이로 컬러링 작업을 거쳐 완성한 꽃다발로 ‘쇠맛’의 무드를 자아낸다. 꽃의 색보다 구조와 형태에 더 감탄하게 되는, 색다른 매력의 꽃다발이다. 블랙과 실버로 염색한 꽃 사이에 본래 색을 그대로 살린 꽃을 더한 버전도 있다. 포인트를 제대로 살리고 싶을 때 추천하고픈 조합.
주소: 성동구 성덕정9길 1
니도이
알록달록 피어난 꽃들은 모두 수작업으로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든 결과물이다. / 출처: 니도이 인스타그램(@nidoi.object)
꽃다발이지만 푹신하다. 패브릭을 기반으로 한 아티스트 듀오 니도이의 꽃다발은 온통 패브릭이다. 알록달록 피어난 꽃들은 모두 수작업으로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든 결과물. 모든 것이 금방 잊혀지고 변하는 세상 속에서 위로를 건네고 싶은 마음에 탄생한 꽃다발이다. 그래서일까? 특히 웨딩 부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선물받는 이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싶다면 커스텀 화분을 선택할 것. 화분의 디자인부터 꽃/식물까지, 원하는 스타일로 제작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www.nidoi.com
Credit
- WRITER 이소미
- PHOTO 에오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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