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보고 뭐할래? 꽃구경도 식후경 신촌 맛집 5곳
흩날리는 연세로의 꽃잎 사이로 느껴지는 캠퍼스의 낭만. 설레는 벚꽃 산책 뒤, 허기진 배를 든든하고 특별하게 채워줄 신촌의 숨은 맛집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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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구식당: 오랜 시간 끓여낸 소스의 깊은 내공, 메뉴의 전문성이 곧 맛의 자부심이 되는 곳.
- 텐동미세기: 즉석에서 튀겨낸 바삭한 튀김과 넉넉한 인심이 만난 일식 텐동의 정석.
- 1987 피자: 얇은 도우와 레드락 생맥주가 선사하는, 가볍고 힙한 신촌 피맥의 성지.
- 타코로코: 따스한 볕 아래 즐기는 멕시칸 요리, 채식주의자도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정한 공간.
- 리틀쿠바: 낯선 쿠바 음식과 와인이 만나 일상을 여행으로 바꿔주는 이색적인 미식 아지트.
신촌역에서 나와 연세대학교 정문까지 길게 이어지는 연세로에는 4월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활기찬 대학가의 에너지와 연분홍 꽃잎이 어우러진 이 길은 봄날의 데이트 코스로 빠질 수 없는 명소다. 하지만 눈이 즐거운 만큼 배꼽시계도 정직하게 울리는 법. 공부와 시험에 지친 학생들뿐만 아니라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들까지 사로잡은 신촌의 '진짜' 맛집들을 소개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 않는가, 벚꽃 엔딩을 완성할 완벽한 한 끼가 여기 있다.
1. 라구식당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42-24 1층 라구식당 / 사진출처: 네이버지도 업체제공
라구파스타, 화이트라구, 라자냐. 단 세 가지 메뉴로 승부하는 이곳의 단촐한 메뉴판은 오히려 전문성과 자부심을 증명한다. 소고기와 채소를 와인에 넣고 오랜 시간 뭉근하게 끓여낸 라구 소스는 한 입 먹는 순간 깊은 풍미를 선물한다. 선택의 고민은 줄이고 오직 맛의 깊이에만 집중하고 싶은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지다.
2. 텐동미세기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13길 7 텐동미세기 / 사진출처: 네이버지도 업체제공
오픈 키친 너머로 주문 즉시 튀김을 튀겨내는 경쾌한 소리가 식욕을 자극하는 일본식 텐동 전문점이다. 바삭한 튀김 옷을 입은 신선한 재료들이 밥 위에 산처럼 쌓여 나오며, 밥과 소스가 무한 리필되어 든든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벚꽃 산책으로 소비한 에너지를 고소하고 바삭한 튀김 한 그릇으로 완벽하게 충전하기 좋다.
3. 1987 피자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11길 26 지하1층 1987 피자 / 사진출처: 네이버지도 업체제공
얇고 바삭한 도우 위로 치즈가 폭포처럼 쏟아지는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맛을 경험해보고 싳은 커플을 위한 반반 피자 옵션과 갈증을 시원하게 씻어줄 레드락 생맥주의 조합은 그야말로 치트키다.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힙한 분위기에서 가볍게 '피맥'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4. 타코로코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37 1층 타코로코 / 사진출처: 네이버지도 업체제공
통창을 통해 쏟아지는 봄 햇살을 맞으며 멕시코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타코 맛집이다. 엔칠라다와 치미창가 등 본격적인 멕시코 요리를 선보이면서도, 비건을 위한 채식 메뉴까지 갖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소스의 향연 속에서 잠시 신촌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만끽해보자.
5. 리틀쿠바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11길 5 2층 리틀쿠바 / 사진출처: 네이버지도 업체제공
이름 그대로 쿠바의 휴양지를 옮겨 놓은 듯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색 음식점이다.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쿠바식 샌드위치와 요리들을 엄선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특별한 날의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다. 이색적인 맛과 이국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벚꽃 나들이의 설렘을 이국적인 낭만으로 이어가기에 더할 나위 없다.
Credit
- 사진출처
- 네이버지도 업체제공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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