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다! 1959년 탄생한 티파니 '이 반지'
1959년 탄생한 디자인부터 새로운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링까지. 티파니앤코가 웨딩 시즌을 맞아 사랑과 유대를 상징하는 ‘티파니 식스틴 스톤’ 컬렉션을 다시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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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시즌을 맞아 다시 조명한 티파니 식스틴 스톤 컬렉션 / 이미지 출처: 티파니앤코
결혼을 준비하면서 선택하는 것 가운데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랫동안 남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두 사람의 반지입니다. 매일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결혼반지라면 그 안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도 지나치기 어렵죠.
티파니앤코가 웨딩 시즌을 맞아 전개하는 ‘러브 앤 셀레브레이션(Love & Celebration)’ 캠페인은 사랑을 약속하는 순간부터 이후의 삶까지, 인생의 의미 있는 순간을 기념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랑과 헌신을 상징하는 ‘티파니 식스틴 스톤(Tiffany Sixteen Stone)’ 컬렉션을 조명합니다.
쟌 슐럼버제가 만든 ‘식스틴 스톤’
1959년 식스틴 스톤을 선보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 / 이미지 출처: 티파니앤코
쟌 슐럼버제(Jean Schlumberger)는 티파니앤코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자이너입니다.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주얼리로 풀어내며 ‘버드 온 어 락(Bird on a Rock)’ 브로치와 ‘식스틴 스톤’ 등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티파니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남겼습니다. 그의 디자인은 재클린 케네디와 오드리 햅번 등 당대 유명 인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티파니 식스틴 스톤’ 역시 그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1959년 선보인 이 디자인의 출발점은 슐럼버제 가문의 텍스타일 유산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영감을 얻은 ‘크로스 스티치(Cross Stitch)’ 모티프를 적용했고, 이는 오늘날까지 식스틴 스톤을 특징짓는 디자인 요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6개의 다이아몬드에 담긴 의미
16개의 다이아몬드와 크로스 스티치 모티프가 돋보이는 티파니 식스틴 스톤 링 / 이미지 출처: 티파니앤코
컬렉션을 대표하는 ‘티파니 식스틴 스톤 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디자인의 특징이 더욱 분명해집니다. 16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볼드한 X 형태의 크로스 스티치 모티프가 반복적으로 이어집니다. 단순히 16개의 다이아몬드를 나란히 세팅한 것은 아닙니다. 각각의 다이아몬드는 2개씩 짝을 이루어 핸드 세팅됩니다. 티파니앤코는 이렇게 연결된 16개의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인생에 소중한 것들을 하나로 결합하는 힘’을 상징한다고 설명합니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의 광채와 X 모티프의 대비가 식스틴 스톤 특유의 구조적인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이번에 소개된 티파니 식스틴 스톤 링은 1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을 함께 사용하고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습니다. 서로 다른 소재와 반복되는 크로스 스티치 모티프가 어우러져 식스틴 스톤만의 인상을 보여줍니다.
새롭게 조명한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링’
오리지널 식스틴 스톤 밴드를 바탕으로 완성한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링 / 이미지 출처: 티파니앤코
2~2.99캐럿의 센터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식스틴 스톤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링 / 이미지 출처: 티파니앤코
결혼반지나 약혼반지(인게이지먼트 링)를 찾고 있다면 이번 캠페인에서 함께 조명한 ‘식스틴 스톤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링’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쟌 슐럼버제의 오리지널 식스틴 스톤 밴드를 바탕으로 중앙에 2~2.99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자인입니다. 하나의 센터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솔리테어 링에 식스틴 스톤 특유의 크로스 스티치 모티프를 더해 기존 디자인의 특징을 이어갑니다.
식스틴 스톤이 다시 웨딩 주얼리로 주목받는 배경에는 티파니앤코가 오랫동안 이어온 브라이덜 헤리티지도 있습니다. 티파니앤코는 1886년 ‘티파니 세팅’을 선보이며 현대 인게이지먼트 링의 기준을 제시했죠. 이번 식스틴 스톤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링 역시 쟌 슐럼버제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티파니앤코의 브라이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이어갑니다.
하나만 착용하거나, 함께 레이어링하거나
다이아몬드 세팅 링과 올 메탈 밴드 링으로 만나는 티파니 식스틴 스톤 / 이미지 출처: 티파니앤코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링에 식스틴 스톤 링을 더한 레이어링 / 이미지 출처: 티파니앤코
밴드 링을 더해 완성한 식스틴 스톤 솔리테어 링 레이어링 / 이미지 출처: 티파니앤코
식스틴 스톤의 선택지는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링 하나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소개하는 식스틴 스톤 컬렉션은 올 메탈 밴드 링부터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링, 플레인 밴드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됩니다. 하나만 착용하거나 서로 다른 링을 자연스럽게 레이어링할 수도 있습니다.
결혼반지를 고르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매일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밴드를 찾을 수도 있고,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인게이지먼트 링을 고민할 수도 있죠. 티파니 식스틴 스톤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도, 쟌 슐럼버제가 1959년 선보인 크로스 스티치 모티프를 이어갑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오래 함께할 주얼리를 찾고 있다면 눈여겨볼 만합니다. 16개의 다이아몬드가 ‘인생에 소중한 것들을 하나로 결합하는 힘’을 상징하는 티파니 식스틴 스톤. 결혼을 준비하는 두 사람에게도 잘 어울리는 의미입니다.
Credit
- Editor 김나혜
- Photo 티파니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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