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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부터 원빈까지! 머리 기르고 싶어지는 남자 '장발' 6

길이도 연출법도 제각각. 머리를 기르고 싶게 만드는 남자 셀럽 6명의 장발 스타일을 모았습니다.

프로필 by 김나혜 2026.09.14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BTS 지민: 얼굴선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부드러운 장발.
  •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금발과 부분 컬러로 변화를 준 장발.
  • 라이즈 원빈: 층을 내 가볍게 떨어뜨린 레이어드 장발.
  • 잔나비 최정훈: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볼륨을 살린 장발.
  • 엘링 홀란드: 풀거나 묶으며 다양하게 연출한 긴 금발 장발.

머리를 기르는 데도 타이밍이 있습니다.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지금이 제법 괜찮은 때죠. 장발이라고 모두 어깨 아래까지 길러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목선을 덮는 중장발부터 층을 내 가볍게 떨어뜨린 머리, 웨이브를 살리거나 컬러로 변화를 준 스타일까지 방법은 다양합니다. BTS 지민부터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라이즈 원빈,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잔나비 최정훈 그리고 엘링 홀란드까지. 머리를 기르고 있거나 지금의 장발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눈여겨볼 만한 여섯 가지 스타일을 모았습니다.


BTS 지민


얼굴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긴 머리의 BTS 지민. / 이미지 출처: @j.m

얼굴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긴 머리의 BTS 지민. / 이미지 출처: @j.m

긴 앞머리와 자연스러운 볼륨을 살린 지민의 장발 스타일. / 이미지 출처: @j.m

긴 앞머리와 자연스러운 볼륨을 살린 지민의 장발 스타일. / 이미지 출처: @j.m

장발이 부담스럽다면 얼굴 주변의 기장부터 눈여겨보세요. BTS 지민은 긴 앞머리옆머리얼굴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내려오도록 연출했습니다. 한 길이로 무겁게 떨어지는 대신 얼굴 주변에 층이 이어져 긴 머리도 답답해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볼륨과 굴곡을 살려 부드러운 인상을 더했습니다. 장발 특유의 긴 기장은 유지하면서 얼굴 주변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참고하기 좋습니다.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긴 머리 전체를 밝은 금발로 연출한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 이미지 출처: @yong.lixx

긴 머리 전체를 밝은 금발로 연출한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 이미지 출처: @yong.lixx

밝은 금발로 장발의 존재감을 살린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 이미지 출처: @yong.lixx

밝은 금발로 장발의 존재감을 살린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 이미지 출처: @yong.lixx

길이만으로 아쉽다면 컬러로 한 번 더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는 긴 머리 전체를 밝은 금발로 연출해 장발의 존재감을 더욱 확실하게 살렸습니다. 머리가 길수록 밝은 컬러가 차지하는 면적도 넓어져 색 자체가 하나의 스타일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내려놓았을 때는 머리의 긴 기장과 결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죠. 이미 어느 정도 머리를 길렀지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면 길이는 유지하고 컬러를 바꿔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라이즈 원빈


얼굴 주변으로 가볍게 층을 낸 라이즈 원빈의 장발. / 이미지 출처: @riize_official

얼굴 주변으로 가볍게 층을 낸 라이즈 원빈의 장발. / 이미지 출처: @riize_official

목선을 덮는 기장에 자연스러운 레이어를 살린 원빈. / 이미지 출처: @riize_official

목선을 덮는 기장에 자연스러운 레이어를 살린 원빈. / 이미지 출처: @riize_official

긴 머리가 무거워 보일까 걱정된다면 라이즈 원빈의 스타일을 참고해도 좋겠습니다. 얼굴 주변으로 머리가 여러 겹 가볍게 떨어지고 목선을 덮는 기장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한 길이로 묵직하게 떨어뜨리기보다 을 내 가벼운 인상을 만든 것이 포인트입니다. 얼굴 주변의 짧은 층과 그보다 긴 뒷머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머리가 길어도 답답한 느낌이 덜합니다. 장발을 처음 시도한다면 무작정 기르는 것보다 기장을 유지하면서 층을 조절해보세요.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어두운 장발 사이에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 이미지 출처: @tarzzan

어두운 장발 사이에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 이미지 출처: @tarzzan

머리 사이사이 밝은 컬러를 더해 변화를 준 타잔의 장발. / 이미지 출처: @tarzzan

머리 사이사이 밝은 컬러를 더해 변화를 준 타잔의 장발. / 이미지 출처: @tarzzan

전체 염색이 부담스럽다면 부분적인 컬러만으로도 장발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은 어두운 긴 머리 사이에 밝은 컬러를 부분적으로 더했습니다. 머리 전체를 밝히지 않아도 어두운 바탕과 대비되면서 확실한 포인트가 생깁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움직이거나 겹쳐질 때마다 밝은 부분이 조금씩 드러나 긴 머리의 층과 질감도 더욱 또렷해집니다. 기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분위기만 바꾸고 싶을 때 참고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잔나비 최정훈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볼륨을 살린 잔나비 최정훈의 중장발. / 이미지 출처: @jannabijh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볼륨을 살린 잔나비 최정훈의 중장발. / 이미지 출처: @jannabijh

반듯하게 정돈하기보다 자연스러운 굴곡과 질감을 살린 최정훈. / 이미지 출처: @jannabijh

반듯하게 정돈하기보다 자연스러운 굴곡과 질감을 살린 최정훈. / 이미지 출처: @jannabijh

곧게 떨어지는 장발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잔나비 최정훈은 목선을 덮는 긴 머리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볼륨을 살렸습니다. 앞머리 역시 반듯하게 가르거나 내리기보다 자연스럽게 넘겨 전체적인 흐름을 이어갑니다. 머리카락에 굴곡이 살아 있어 같은 기장의 곧은 머리보다 한층 풍성해 보이는 것도 특징입니다. 머리를 지나치게 정돈하기보다 본래의 웨이브와 자연스럽게 흐르는 질감을 살리고 싶다면 참고하기 좋은 장발입니다.



엘링 홀란드


어깨 아래까지 기른 금발을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엘링 홀란드. / 이미지 출처: @erling

어깨 아래까지 기른 금발을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엘링 홀란드. / 이미지 출처: @erling

긴 금발을 하나로 묶어 깔끔하게 정리한 엘링 홀란드. / 이미지 출처: @erling

긴 금발을 하나로 묶어 깔끔하게 정리한 엘링 홀란드. / 이미지 출처: @erling

어깨 아래까지 충분히 머리를 길렀다면 풀어두는 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엘링 홀란드는 긴 금발을 그대로 내려 기장과 머릿결을 드러내기도 하고, 하나로 묶어 깔끔하게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긴 머리라도 풀었을 때와 묶었을 때의 인상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특히 활동할 때는 긴 머리를 묶어 얼굴 주변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최근에는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를 짧게 잘랐지만, 긴 머리를 풀고 묶으며 다양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장발이라고 꼭 정해진 모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기르는 것부터 층을 내거나 컬러와 웨이브를 더하는 것까지 선택지는 다양합니다. 머리를 기를까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번 가을이 시작하기 좋은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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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김나혜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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