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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건호맛 '브이넥 니트' 추천 5

샤넬을 입은 건호처럼 깔끔하고 단정한 무드를 완성해줄 브이넥 니트 5.

프로필 by 김지효 2026.10.01
10초 안에 보는 브이넥 니트
  • 마가렛 호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기본에 충실한 브이넥 니트
  • 셀린느: 트리옹프 로고로 포인트를 더한 캐시미어 브이넥 니트
  • 르메르: 캐시미어 소재와 절제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브이넥 니트
  • 오라리: 탄탄한 울 소재의 질감이 돋보이는 브이넥 니트
  • 노아: 네이비 컬러로 클래식한 프레피 무드를 살린 브이넥 니트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에 참석한 코르티스 건호와 마틴/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cortis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에 참석한 코르티스 건호와 마틴/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cortis

깔끔하게 입고 싶은 날, 의외로 가장 확실한 답은 브이넥 니트입니다. 지난 5월 서울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열린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에 참석한 코르티스 건호의 룩만 봐도 그렇죠. 니트와 데님을 중심으로 힘을 뺀 옷차림은 샤넬을 한층 젊고 담백하게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브이넥 특유의 시원하게 떨어지는 목선은 상체를 답답하지 않게 정돈하면서 룩 전체를 말끔하게 보이게 만들죠. 꼭 샤넬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셔츠와 겹쳐 입어 단정하게, 티셔츠를 받쳐 입어 캐주얼하게, 혹은 니트 하나만 입어 미니멀하게. 건호의 샤넬 룩처럼 깔끔한 인상을 만들어줄 브이넥 니트 5가지를 골랐습니다.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에 참석한 코르티스 건호/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cortis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에 참석한 코르티스 건호/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cortis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에 참석한 코르티스 건호/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cortis


기본에 충실한 브이넥


마가렛 호웰 MHL 브이넥 점퍼

기본에 충실한 마가렛 호웰의 브이넥 점퍼/ 이미지 출처: 마가렛 호웰 공식 홈페이지

기본에 충실한 마가렛 호웰의 브이넥 점퍼/ 이미지 출처: 마가렛 호웰 공식 홈페이지

기본에 충실한 마가렛 호웰의 브이넥 점퍼/ 이미지 출처: 마가렛 호웰 공식 홈페이지

기본에 충실한 마가렛 호웰의 브이넥 점퍼/ 이미지 출처: 마가렛 호웰 공식 홈페이지

브이넥 니트의 매력은 결국 단순할수록 잘 드러납니다. 마가렛 호웰의 MHL. 브이넥 점퍼가 좋은 예죠. 잉크 컬러의 차분한 색감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덕분에 유행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오래 꺼내 입기 좋습니다. 특히 브이넥 아래로 흰 티셔츠를 살짝 드러내면 건호처럼 힘을 뺀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죠. 셔츠를 더하면 출근 룩으로, 데님을 매치하면 주말 룩으로 활용할 수 있어 브이넥 니트를 처음 장만한다면 가장 기본에 가까운 선택입니다.






로고가 있어도 깔끔하게


셀린느 캐시미어 브이넥 스웨터

깔끔한 마감이 포인트인 셀린느 캐시미어 브이넥 점퍼/ 이미지 출처: 셀린느 공식 홈페이지

깔끔한 마감이 포인트인 셀린느 캐시미어 브이넥 점퍼/ 이미지 출처: 셀린느 공식 홈페이지

깔끔한 마감이 포인트인 셀린느 캐시미어 브이넥 점퍼/ 이미지 출처: 셀린느 공식 홈페이지

깔끔한 마감이 포인트인 셀린느 캐시미어 브이넥 점퍼/ 이미지 출처: 셀린느 공식 홈페이지

깔끔한 니트라고 해서 꼭 아무 장식도 없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셀린느의 브이넥 스웨터는 블랙 컬러 위로 오렌지 트리옹프 자카드를 더해 클래식한 니트에 확실한 포인트를 줬습니다. 캐시미어 100% 소재에 클래식 핏, 브이넥과 골지 마감으로 전체적인 형태 자체는 간결하게 정돈했죠.


건호의 샤넬 룩처럼 로고를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 브랜드 특유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때 눈여겨볼 만합니다. 니트 자체에 포인트가 있는 만큼 나머지는 단순하게 입는 게 좋습니다. 블랙 팬츠로 색을 통일하거나 워싱이 적은 데님 하나만 더해보세요. 액세서리를 여러 개 더하지 않아도 충분히 완성도 높은 룩이 됩니다.






로고 없이 고급스럽게


르메르 캐시미어 브이넥 스웨터

단순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르메르 캐시미어 브이넥 점퍼/ 이미지 출처: 르메르 공식 홈페이지

단순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르메르 캐시미어 브이넥 점퍼/ 이미지 출처: 르메르 공식 홈페이지

단순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르메르 캐시미어 브이넥 점퍼/ 이미지 출처: 르메르 공식 홈페이지

단순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르메르 캐시미어 브이넥 점퍼/ 이미지 출처: 르메르 공식 홈페이지

로고보다 소재와 실루엣에서 오는 깔끔함을 원한다면 르메르가 있습니다. 장식을 최대한 덜어낸 브이넥 디자인 덕분에 캐시미어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형태가 더욱 돋보이는 제품이죠.


이런 니트는 무엇을 더 입느냐보다 어떻게 단순하게 입느냐가 중요합니다. 셔츠를 겹쳐 입는 것은 물론, 니트 하나만 단독으로 입고 와이드 슬랙스와 가죽 슈즈를 더해보세요. 목선이 드러나는 브이넥 덕분에 상체는 가볍게 보이고, 차분한 컬러가 전체적인 인상을 정돈해줍니다. 건호의 룩에서 보였던 ‘꾸몄지만 과하게 꾸민 것 같지 않은’ 분위기를 가져오기 좋은 방법입니다.






소재에서 차이가 나는 브이넥


오라리 하이 트위스트 울 니트 브이넥 풀오버

컬러감을 더하기 좋은 오라리 브이넥 풀오버/ 이미지 출처: 오라리 공식 홈페이지

컬러감을 더하기 좋은 오라리 브이넥 풀오버/ 이미지 출처: 오라리 공식 홈페이지

컬러감을 더하기 좋은 오라리 브이넥 풀오버/ 이미지 출처: 오라리 공식 홈페이지

컬러감을 더하기 좋은 오라리 브이넥 풀오버/ 이미지 출처: 오라리 공식 홈페이지

디자인이 단순할수록 소재가 중요해집니다. 오라리의 하이 트위스트 울 니트 브이넥 풀오버는 이름 그대로 하이 트위스트 울 니트로 완성한 브이넥 풀오버입니다. 오라리는 해당 제품을 2026년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의 정식 아이템으로 선보였습니다.


브이넥 니트를 지나치게 ‘모범생처럼’ 입고 싶지 않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 셔츠 대신 컬러 티셔츠를 받쳐 입고 여유 있는 팬츠를 더하면 니트 특유의 단정함은 남기면서 한층 편안한 분위기로 바뀌죠. 깔끔한 룩을 좋아하지만 지나치게 클래식한 스타일은 부담스럽다면 오라리처럼 소재와 실루엣에 힘을 준 니트를 선택해보세요.






프레피하게 입고 싶다면


노아 브이넥 메리노 스웨터 네이비

풋풋함을 살린 노아 브이넥 메리노 스웨터/ 이미지 출처: 노아 공식 홈페이지

풋풋함을 살린 노아 브이넥 메리노 스웨터/ 이미지 출처: 노아 공식 홈페이지

풋풋함을 살린 노아 브이넥 메리노 스웨터/ 이미지 출처: 노아 공식 홈페이지

풋풋함을 살린 노아 브이넥 메리노 스웨터/ 이미지 출처: 노아 공식 홈페이지

건호 룩에서 느껴졌던 풋풋함까지 가져오고 싶다면 네이비 브이넥이 제격입니다. 노아의 브이넥 메리노 스웨터는 포르투갈에서 제작한 네이비 컬러의 브이넥 니트입니다. 브이넥과 네이비라는 익숙한 조합 자체가 가진 프레피한 분위기 덕분에 복잡한 스타일링도 필요하지 않죠.


가장 쉬운 방법은 화이트 티셔츠를 받쳐 입고 데님을 더하는 것. 조금 더 단정하게 입고 싶다면 티셔츠를 옥스퍼드 셔츠로 바꾸면 됩니다. 여기에 로퍼까지 더하면 클래식한 프레피 룩으로, 스니커즈를 신으면 훨씬 영하고 캐주얼하게 마무리할 수 있죠. 잘 차려입었다는 느낌보다 ‘원래 깔끔하게 입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다면 가장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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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김지효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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