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성인이 되는 '08년생 아이돌'
10대에 이미 자신만의 이력을 쌓아온 아이돌. 스무 살의 활약이 기대되는 여덟 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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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티스 마틴·주훈: 음악과 패션에서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는 동갑내기 멤버.
- 롱샷 우진: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에서 꿈을 이룬 2008년생 아이돌.
- 뉴진스 혜인: 2022년 데뷔해 어느새 스무 살을 앞둔 뉴진스의 막내.
- 아이딧 백준혁·정세민: ‘데뷔스 플랜’을 거쳐 데뷔한 동갑내기 막내 라인.
- 클로즈 유어 아이즈 서경배·튜이드 서연: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성년을 앞둔 두 멤버.
무대 위에서는 이미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직 10대라는 사실이 새삼 놀랍습니다. 직접 음악을 만들고 수많은 관객 앞에 서온 2008년생 아이돌들이 2027년 스무 살을 맞이합니다. 누군가는 데뷔한 지 몇 년이 지났고, 누군가는 이제 막 활동을 시작했죠. 서로 다른 시간을 보내온 여덟 명의 아이돌이 나란히 성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르티스 마틴·주훈
마틴 2008년 3월 20일ㅣ주훈 2008년 1월 3일
데뷔 전부터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코르티스 마틴. / 이미지 출처: 코르티스 위버스 커뮤니티
음악과 패션에 뚜렷한 관심을 드러내는 코르티스 주훈. / 이미지 출처: 코르티스 위버스 커뮤니티
마틴은 데뷔 전부터 아일릿의 ‘Magnetic’,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Deja Vu’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주훈은 ‘FaSHioN’ 음악방송 무대에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직접 골라둔 옷을 입고 올랐죠. 음악과 옷에 각자의 취향을 담아온 두 사람입니다. 마틴은 작업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는 상대로 주훈을 꼽기도 했습니다. 함께 고민을 나눌 동갑내기가 곁에 있는 스무 살, 제법 든든하겠네요.
롱샷 우진
2008년 3월 8일
무대 위 퍼포먼스는 물론 음악 작업에도 재능을 보이는 롱샷의 우진. / 이미지 출처: 롱샷 위버스 커뮤니티
우진은 모어비전에 입사하기 위해 온라인과 이메일로 지원하고, 댄스 선생님에게도 도움을 부탁했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평소 존경하던 박재범의 회사에 들어가고 싶었던 거죠. 이후 롱샷으로 데뷔해 춤과 보컬은 물론 작사·작곡·편곡에도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직접 문을 두드렸던 10대. 스무 살에는 그곳에서 어떤 음악을 만들어갈지 궁금해집니다.
뉴진스 혜인
2008년 4월 21일
뉴진스의 막내이자 2008년생 멤버 혜인. / 이미지 출처: 뉴진스 인스타그램
2022년 ‘Attention’과 ‘Hype Boy’로 데뷔한 뉴진스의 막내 혜인도 내년이면 성년입니다. 데뷔 당시의 모습을 기억한다면 시간이 꽤 빠르게 흘렀다는 생각이 들죠. 그사이 아이유의 ‘Shh..’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팀 밖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줬습니다. 당시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음색을 잘 드러내기 위해 연습했고, 녹음 내내 잘하고 싶었다고 전했어요. 뉴진스의 막내로 시작해 차곡차곡 쌓아온 이력에 앞으로 어떤 경험이 더해질지 궁금해집니다.
아이딧 백준혁·정세민
백준혁 2008년 6월 7일ㅣ정세민 2008년 10월 10일
노래와 춤, 랩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아이딧의 백준혁. / 이미지 출처: 아이딧 인스타그램
'데뷔스 플랜' 팬 투표에서 연속 1위를 기록한 아이딧의 정세민. / 이미지 출처: 아이딧 인스타그램
아이딧의 동갑내기 막내 라인입니다. ‘데뷔스 플랜’에서 백준혁은 노래와 춤, 랩을 두루 소화했고, 정세민은 1~3차 팬 투표에서 연속 1위를 차지했죠. 같은 팀에 도착하기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내년에는 두 사람 모두 성년을 맞이하지만, 팀에서는 여전히 막내입니다. 형들과 함께 보낼 스무 살은 어떤 모습일까요?
클로즈 유어 아이즈 서경배
2008년 9월 29일
‘프로젝트 7’을 거쳐 데뷔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막내 서경배.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인물정보
‘프로젝트 7’을 거쳐 클로즈 유어 아이즈로 데뷔한 막내입니다. 데뷔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부터 ‘Snowy Summer’까지, 10대의 기록이 차곡차곡 무대로 남았죠. 성인이 된 뒤 지난 영상을 돌아보면 노래만큼 자신의 변화도 눈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서바이벌에서 처음 얼굴을 익혔다면, 이제는 팀의 무대에서 서경배를 찾아볼 차례입니다.
튜이드 서연
2008년 3월 4일
2026년 튜이드로 데뷔한 서연. / 이미지 출처: 튜이드 인스타그램
2026년 8월 첫 미니앨범 ‘TUNE & PLAY’로 데뷔했습니다. 트와이스 지효의 동생으로 먼저 관심을 모았지만, 이제는 튜이드의 서연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이죠. 데뷔 다음 해에 성년을 맞는 만큼 새로운 시작이 연달아 찾아오는 셈입니다. 아직 얼굴과 이름이 낯설다면 데뷔곡 ‘SUN KISS’부터 들어보세요. 이제 막 시작된 이력을 함께 알아갈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데뷔 때부터 지켜본 팬이라면 시간이 유난히 빠르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어느새 성인을 앞둔 2008년생 아이돌들. 스무 살이 된 이들은 또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까요?
Credit
- Editor 김나혜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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