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변우석부터 코르티스까지 실패 없는 '레이어드' 색 조합 5

사복 패션으로 주목받는 셀럽들의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링 힌트를 준비했습니다. 여러 겹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은 색상 조합만 잘 활용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와 박진영 등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세련된 컬러 매치 공식을 확인해 보세요.

프로필 by 박현지 2026.10.23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변우석: 블랙 니트에 레드 이너를 포인트로 더하고 베이지 팬츠로 균형을 맞춘 컬러 조합
  • 코르티스 마틴: 브라운 아우터와 레드 패턴 티셔츠에 화이트 이너를 더한 빈티지 컬러 조합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네이비 럭비 셔츠와 화이트 롱 슬리브, 중청 데님을 활용한 캐주얼 컬러 조합
  • 박진영: 부드러운 핑크 니트와 스카이블루 셔츠, 베이지 팬츠로 완성한 포근한 컬러 조합
  • 라이즈 소희: 강렬한 오렌지와 차분한 그레이, 연청 데님으로 완성한 스트리트 컬러 조합

옷 입기 좋은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선선한 날씨에 가벼운 아우터부터 니트, 셔츠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겹쳐 입는 재미가 있는 계절인데요. 하지만 여러 겹의 옷을 센스 있게 소화하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 색상까지 다양하게 활용하면 자칫 스타일이 산만해 보일 수 있죠. 이럴 때 참고하면 좋은 것이 바로 색 조합 공식입니다. 비슷한 계열의 색으로 차분하게 톤을 맞추거나, 의외의 컬러를 조합해 룩에 포인트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지는데요. 평소 감각적인 사복 패션으로 주목받는 셀럽들의 스타일에서도 눈여겨볼 만한 컬러 레이어드 공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올가을 옷장 속 아이템을 더욱 세련되게 활용하고 싶다면, 셀럽들의 사복 착장에서 스타일링 힌트를 찾아보세요.




변우석


베이지 색상의 데님과 레드 색상의 니트로 레이어드 포인트를 준 변우석. / 이미지 출처: @byeonwooseok

베이지 색상의 데님과 레드 색상의 니트로 레이어드 포인트를 준 변우석. / 이미지 출처: @byeonwoo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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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레드

」

블랙과 레드의 조합은 간결하면서도 확실한 인상을 남기는 컬러 공식입니다. 변우석은 블랙 니트 안에 레드 칼라와 소매가 돋보이는 니트 이너를 레이어드해 단정한 스타일에 생기를 더했는데요. 니트의 지퍼를 살짝 열어 레드 컬러를 드러내고, 소매 끝에서도 같은 색이 보이도록 연출해 컬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상체의 강렬한 대비를 부드럽게 정리했죠. 여러 색을 겹쳐 입기보다 포인트 컬러를 컬러와 소매처럼 작은 면적에 반복해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평소 즐겨 입는 기본 니트도 이너의 색만 바꾸면 색다른 분위기로 즐길 수 있습니다.



코르티스 마틴


레드 바탕의 화려한 프린팅 티셔츠에 브라운과 그레이 아우터로 눌러준 코르티스 마틴. / 이미지 출처: @cortis

레드 바탕의 화려한 프린팅 티셔츠에 브라운과 그레이 아우터로 눌러준 코르티스 마틴. / 이미지 출처: @co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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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그레이, 레드, 화이트

」

레이어드 스타일링의 핵심은 서로 다른 소재와 패턴을 조화롭게 쌓는 데 있습니다. 코르티스 멤버의 착장처럼 짙은 브라운 아우터에 레드 패턴 티셔츠를 매치하면 빈티지하면서도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티셔츠 아래로 화이트 이너를 살짝 드러내면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상체에 경쾌한 포인트가 더해집니다. 브라운과 레드의 따뜻한 색감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화이트가 두 색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주죠. 패턴이 강한 아이템을 활용할 때는 나머지 컬러를 차분하게 정리하는 것이 세련된 레이어드의 비결입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반팔과 긴팔 버전의 럭비 셔츠를 레이어드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 이미지 출처: @txt_bighit

반팔과 긴팔 버전의 럭비 셔츠를 레이어드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 이미지 출처: @txt_big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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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화이트

」

레이어드 초보자라면 네이비와 화이트처럼 익숙한 색부터 조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는 네이비 컬러의 럭비 셔츠 안에 화이트 롱 슬리브를 겹쳐 입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는데요. 소매와 목선 아래로 드러나는 화이트 이너가 네이비 상의의 묵직한 분위기를 덜어주고, 두 아이템의 색 대비가 레이어드의 매력을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여기에 중청 데님을 더하면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유지할 수 있죠. 비슷한 계열의 색으로 통일하기보다 명도 차이가 있는 두 색을 겹쳐 입으면 아이템이 자연스럽게 구분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박진영


핑크색 니트 안에 스카이블루 셔츠와 넥타이로 프레피 룩을 연출한 박진영. / 이미지 출처: @jinyoung_0922jy

핑크색 니트 안에 스카이블루 셔츠와 넥타이로 프레피 룩을 연출한 박진영. / 이미지 출처: @jinyoung_0922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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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블루,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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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와 스카이블루, 베이지의 조합은 부드럽고 포근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제격입니다. 박진영은 핑크 니트 안에 스카이블루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넥타이까지 더해 클래식한 프레피 룩을 연출했는데요. 니트 아래로 드러나는 셔츠의 컬러와 소매가 핑크와 대비를 이루면서도 차분하게 어우러집니다. 여기에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인 색감을 따뜻하게 정리했죠. 특히 채도가 낮은 핑크와 스카이블루를 선택하면 서로 다른 색을 함께 활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데요. 평범한 셔츠와 니트 조합도 색상에 변화를 주면 한층 세련된 레이어드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라이즈 소희


오렌지 색상에 포인트를 주고 이너와 하의는 차분한 색상으로 레이어드한 라이즈 소희. /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riize_official

오렌지 색상에 포인트를 주고 이너와 하의는 차분한 색상으로 레이어드한 라이즈 소희. /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riiz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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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그레이, 화이트

」

선명한 컬러를 활용한 레이어드가 부담스럽다면 오렌지와 그레이의 조합에 주목해 보세요. 라이즈 소희는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바시티 재킷 안에 그레이 후드 집업을 겹쳐 입어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오렌지의 생동감은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더하고, 차분한 그레이는 그 강렬함을 부드럽게 중화하는데요. 여기에 연한 블루 데님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전체적인 색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여러 컬러를 사용하더라도 채도가 높은 색 하나를 중심으로 나머지를 중성적인 색이나 밝은 색으로 구성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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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박현지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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