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90부터 BMW X5까지! 주목할 '신차 라인업' 6
제네시스 GV90부터 5세대 BMW X5, 벤츠 GLC 전기차까지. 올해 하반기 자동차 시장에서 주목할 신차 6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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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GV90: 2억원대 가격이 거론되는 제네시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대형 전기 SUV.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CN8):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쳐 디자인과 디지털 기능을 강화한 준중형 세단.
- BMW 5세대 X5: 새로운 디자인과 파노라믹 iDrive를 적용한 풀체인지 SUV.
- 메르세데스-벤츠 일렉트릭 GLC: 1회 충전으로 최대 448km 주행 가능한 순수 전기 SUV.
자동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조금 더 기다려도 좋겠습니다. 올해 하반기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들이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앞세운 신차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제네시스의 대형 전기 SUV부터 완전변경을 거친 BMW X5, 벤츠의 새로운 전기차까지. 최근 출시됐거나 출시를 앞두고 주목받는 신차 6종을 소개합니다.
2억원대 가격이 거론되는 대형 전기 SUV
제네시스 GV90
제네시스가 선보일 새로운 플래그십 SUV입니다. 브랜드에서 가장 큰 차체를 갖춘 전기 SUV로, 콘셉트카 '네오룬'을 통해 디자인 방향을 미리 보여줬죠. 특히 앞뒤 문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열리는 코치 도어가 눈길을 끕니다. 네오룬 콘셉트카에는 B필러를 없앤 넓은 출입구와 한국적인 미감을 반영한 실내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양산형 역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과 고급 편의장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올해 출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2억원대 예상 가격과 코치 도어 적용 여부 등은 아직 공식 확인이 필요합니다.
출시일 및 가격: 2026년 8월 19일 공개 후, 아직 공식 출시일 및 가격은 발표 전.
제네시스 최초의 하이브리드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제네시스의 대표 SUV GV80이 지난 10월 6일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됐습니다.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인데요.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352마력으로, 기존 2.5 터보 모델보다 약 16% 높아졌습니다. 복합연비는 19인치 휠을 장착한 2WD 5인승 기준 12km/L로, 기존 모델 대비 약 29% 개선됐죠. 특히 1회 주유로 최대 약 912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전기차처럼 조용한 주행을 돕는 EV 모드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출시일 및 가격: 2026년 10월 6일, 7,680만원부터
약 6년 만에 완전변경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10월 21일 계약 첫날, 1만 5천대의 계약을 기록한 차량입니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 투싼이 약 6년 만에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디 올 뉴 투싼'은 기존 모델보다 전장 60mm, 전폭 40mm, 휠베이스 30mm를 늘려 한층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는데요. 트렁크 용량도 645L로 확대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운영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출력 245마력에 복합연비 최대 17.4km/L를 달성했죠. 여기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와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도 적용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3,14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3,61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출시일 및 가격: 2026년 10월 21일, 가솔린 모델은 3,140만원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은 3,615만원부터
8세대 완전변경 모델
현대자동차 8세대 아반떼 CN8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세단 아반떼 N이 8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엔진인데요. 현행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대신 2.5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 안팎의 성능을 발휘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기존 아반떼 N은 3천만원대 가격에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춰 운전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 왔죠. 현대차가 2026년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차세대 고성능 엔진을 시험한 만큼 신형 아반떼 N의 성능 변화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다만 구체적인 엔진 사양과 판매 가격, 출시 일정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출시일 및 가격: 2026년 8월 5일, 가솔린 모델은 2,398만원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은 3,042만원부터
5세대로 돌아온 BMW의 대표 SUV
BMW X5
BMW의 대표 SUV X5가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옵니다. BMW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인 '노이어 클라쎄'의 영향을 받은 외관과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파노라믹 iDrive'가 특징인데요. 전면부에는 BMW 특유의 키드니 그릴을 새롭게 해석하고, 실내에는 운전자의 시야를 고려한 파노라믹 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동승석 전용 14.6인치 디스플레이도 주목할 만한 변화로 거론됩니다. 가솔린과 디젤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선보일 계획이며, 순수 전기 모델 iX5의 주행거리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출시일 및 가격: 2026년 7월 글로벌 공개 후 아직 공식 출시일 및 가격은 발표 전. (최근 국내 환경부 인증 완료)
벤츠의 새로운 전기 SUV
메르세데스-벤츠 일렉트릭 GLC
메르세데스-벤츠의 인기 SUV GLC가 순수 전기차로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지난 10월 19일 국내 출시된 일렉트릭 GLC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MB.EA와 39.1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GLC 300 4MATIC 일렉트릭은 85kWh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48km를 주행할 수 있죠. 800V 전기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대 32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적합한 충전 환경에서는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약 22분 만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신 운영체제 MB.OS와 4세대 MBUX를 적용해 디지털 기능도 강화했어요. 가격은 AMG 라인 9,000만원, AMG 라인+ 9,480만원이며, 고객 인도는 11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출시일 및 가격: 2026년 10월 19일, 9000만원부터
대형 전기 SUV부터 하이브리드, 고성능 세단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신차들이 자동차 시장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모델은 앞으로 공개될 가격과 세부 사양도 함께 눈여겨보세요.
Credit
- Editor 이원경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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