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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한국 찾은 저스틴 비버의 'SKYLRK'는 어떤 브랜드?

저스틴 비버의 13년 만의 내한과 함께 화제를 모은 스카이라크의 성수동 팝업. 컬러풀한 후디부터 개성 있는 액세서리까지, 비버의 취향이 담긴 브랜드를 살펴봅니다.

프로필 by 김나혜 2026.10.26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브랜드 탄생: 저스틴 비버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SKYLRK’. 2025년 7월 10일 첫 컬렉션 출시.
  • 성수동 팝업: 13년 만의 내한과 함께 주목받은 국내 첫 팝업. 서울 한정 의류와 오디오, 탁구 체험 공간 운영.
  • 주요 인물: 공동 설립자 네이마 칼리아와 풋웨어 디자이너 핀 러시테일러가 참여한 브랜드.
  • 디자인 특징: 선명한 컬러와 과감한 실루엣. 편안한 일상복에 독특한 형태와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
약 13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저스틴 비버. / 이미지 출처: @lilbieber

약 13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저스틴 비버. / 이미지 출처: @lilbieber

저스틴 비버가 2013년 첫 내한 공연 이후 약 13년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카이라크(SKYLRK)가 성수동에서 연 국내 첫 팝업과 함께 이뤄졌습니다. 지난 10월 23일 아내 헤일리 비버와 함께 입국한 그는 인스타그램에 “Made it to Seoul”이라는 문구와 서울 풍경을 공개하고, 팝업 현장에도 모습을 드러냈죠. 비버의 방한과 함께 주목받은 스카이라크, 어떤 매력을 지닌 브랜드일까요?

스카이라크 성수 팝업 애프터 파티에 참척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 이미지 출처: @lilbieber

스카이라크 성수 팝업 애프터 파티에 참척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 이미지 출처: @lilbieber

한국 팬에게 사인을 건네는 저스틴 비버. / 이미지 출처: @lilbieber

한국 팬에게 사인을 건네는 저스틴 비버. / 이미지 출처: @lilbieber


입어보고, 들어보고, 탁구까지

성수동에서 열린 스카이라크의 국내 첫 팝업. / 이미지 출처: @lilbieber

성수동에서 열린 스카이라크의 국내 첫 팝업. / 이미지 출처: @lilbieber

스카이라크 오디오를 경험하는 전용 리스닝 공간. / 이미지 출처: @lilbieber

스카이라크 오디오를 경험하는 전용 리스닝 공간. / 이미지 출처: @lilbieber

탁구를 즐기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 / 이미지 출처: @lilbieber

탁구를 즐기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 / 이미지 출처: @lilbieber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SKYLRK SEOUL’에서는 의류와 신발, 선글라스를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한정 의류는 물론, 오디오 라인 ‘SKYLRK AUDIO’를 경험하는 전용 리스닝 공간도 마련했죠. 앞서 뉴욕 팝업에서 한정 출시한 DOMO 스피커도 선보였습니다. 탁구 브랜드 스티가(STIGA)와 협업한 탁구대와 용품도 등장했습니다. 방문객이 직접 플레이할 수 있어 옷을 고르고, 음악을 듣고, 탁구까지 즐길 수 있었죠. 서울에서 열린 애프터파티 역시 비버 부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SNS에 공유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스카이라크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정식 출시 전 SNS에 공개된 스카이라크의 제품 디자인. / 이미지 출처: @lilbieber

정식 출시 전 SNS에 공개된 스카이라크의 제품 디자인. / 이미지 출처: @lilbieber

스카이라크의 이름이 담긴 제품 라벨. / 이미지 출처: @lilbieber

스카이라크의 이름이 담긴 제품 라벨. / 이미지 출처: @lilbieber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카이라크의 준비 과정을 공개한 저스틴 비버. / 이미지 출처: @lilbieber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카이라크의 준비 과정을 공개한 저스틴 비버. / 이미지 출처: @lilbieber

스카이라크는 2025년 7월 10일 첫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비버는 2023년 말부터 SKYLRK 이름이 들어간 신발을 착용하고, 출시 전 시제품과 디자인 이미지를 SNS에 공개하며 브랜드를 조금씩 소개했습니다. 정식 판매에 앞서 그의 일상이 제품을 선보이는 무대가 된 셈입니다.

스카이라크를 함께 이끄는 저스틴 비버와 네이마 칼리아. / 이미지 출처: @lilbieber

스카이라크를 함께 이끄는 저스틴 비버와 네이마 칼리아. / 이미지 출처: @lilbieber

브랜드를 함께 이끄는 인물은 공동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네이마 칼리아(Neima Khaila), 그리고 풋웨어 디자이너 핀 러시테일러(Finn Rush-Taylor)입니다. 네이마 칼리아는 이번 서울 팝업 현장에도 함께하며 SNS에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핀 러시테일러는 아디다스와 푸마, 크록스 등에서 디자인 경험을 쌓았으며, 3D 프린팅 신발 디자인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스카이라크의 특징은 편안한 옷에 과감한 색과 형태를 더한다는 것입니다. 넉넉한 후디와 스웨트팬츠, 탱크톱과 비니처럼 익숙한 아이템에 핑크와 하늘색, 빨강 등의 선명한 컬러를 입히죠. 신발과 선글라스에서는 둥글고 두툼한 볼륨이 눈에 띕니다. 편하게 입으면서도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눈여겨볼 제품은?

부드러운 골지 짜임의 립 니트 비니. / 이미지 출처: @skylrk 둥근 앞코와 스웨이드 소재가 특징인 선큰 뮬. / 이미지 출처: @skylrk 초록색 도트 패턴과 분홍색 로고가 돋보이는 스카이라크 노 집 후디. / 이미지 출처: @skylrk 선명한 파란색이 돋보이는 슈퍼 블루 집업 후디. / 이미지 출처: @skylrk 자석 방식의 교체형 렌즈를 적용한 글리키 선글라스. / 이미지 출처: @skylrk

스카이라크의 컬러를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부드러운 골지 짜임의 ‘립 니트 비니(RIB KNIT BEANIE)’부터 살펴보세요. 여기에 후디를 매치하면 브랜드 특유의 여유로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노 집 후디(NO ZIP HOODIE)’는 목의 트임과 드러낸 봉제선이, ‘슈퍼 블루’ 집업 후디는 선명한 파란색이 눈에 띄죠. 두 제품 모두 탈착 가능한 어깨 패드로 실루엣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발끝에는 둥근 앞코와 열린 뒤꿈치가 특징인 ‘선큰 뮬(SUNKEN MULE)’이 어울립니다. 스웨이드 갑피에 쿠션 인솔을 더한 제품이죠. 마지막으로 선글라스 ‘글리키(GLICKY)’를 더해보세요. 자석으로 고정하는 두 세트의 교체형 렌즈로 옷차림에 맞춰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옷과 신발부터 음악과 놀이까지 영역을 넓히는 스카이라크. 서울 팝업은 막을 내렸지만, 비버의 취향을 담은 제품들은 그의 일상과 함께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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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김나혜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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