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카메라, 페이즈 원 XT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IQ4 데이터 백과 로덴스톡 렌즈가 포함된 XT 키트 6890만원부터 페이즈원 by MI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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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4 데이터 백과 로덴스톡 렌즈가 포함된 XT 키트 6890만원부터 페이즈원 by MI7.

IQ4 데이터 백과 로덴스톡 렌즈가 포함된 XT 키트 6890만원부터 페이즈원 by MI7.

페이즈원은 오늘날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카메라를 만드는 브랜드. 지난 4월 내한한 피아 스탕에루프(Pia Stangerup) 부사장의 표현을 빌리자면 ‘1%의 카메라’를 지향한다. 부의 1%를 말하는 게 아니다. 페이즈원 카메라의 주 소비층은 카메라 애호가(즉, 수집가)가 아닌 사진 작업 애호가다. 높은 가격은 브랜드의 럭셔리 전략이 아니라 가히 집착에 가까운 기술 개발에 연원하기 때문이다.


1993년 설립 이래 오직 이미지 품질의 혁신에만 몰두해온 이 완고한 브랜드가 사상 처음으로 야외 촬영용 카메라를 내놨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풀프레임 중형 카메라 XT가 그 주인공이다. 모듈 구조, 직관적 조작 계통에 뷰파인더나 릴리즈 등을 별도로 연결할 필요도 없는 여행 친화적 디자인이다. 물론 여행용이라기엔 여전히 크고 무겁다고 불평할 이도 있을 터. 다만 현재 인류가 만들 수 있는, 이보다 작은 어떠한 카메라도 페이즈원의 품질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따름이다. XT는 데이터 백에 따라 최고 1억5000만 화소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
IQ4 데이터 백과 로덴스톡 렌즈가 포함된 XT 키트 6890만원부터 페이즈원 by MI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