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핫한 게이샤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 3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죽기 전에 꼭 한번 마셔야 봐야 하는 게이샤 커피.

스타벅스와 맥심 커피 믹스가 주도하는 한국 커피 시장에 ‘스페셜티 커피’ 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의 평가에서 80점 이상 획득한 우수한 커피, 그중에서 가장 비싼 몸으로 꼽히는 ‘게이샤 커피’가 요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때 생두가 파운드당 21달러에 거래될 정도로 고가였던 게이샤 커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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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그래피티

이종훈 바리스타는 한국에서 꽤 잔뼈 굵은 바리스타이자 로스터리의 대표이다. 좋은 원두 생산에 주력하던 그가 제대로 커피 맛을 보여주겠다며 연남동에 카페를 냈다. 그중에서도 게이샤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스페셜티 커피가 유행하면서 덩달아 게이샤 원두가 주목받았는데 좋은 건 알지만, 그 맛을 제대로 음미하는 사람은 드물기에. 곧 게이샤 커피를 활용한 신메뉴와 디저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 278
인스타그램: @coffeegraff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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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키 커피

게이샤 커피에도 종류가 많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접하는 원두는 ‘파나마 게이샤’ 원두다. 풍부한 과일 향과 적당한 산미, 긴 여운을 남긴다. 물론 최고의 원두로 꼽아도 손색없지만, 로우키 커피에서는 파나마를 비롯해 코토와, 콜롬비아 줄리아 등 다양한 게이샤 원두를 즐길 수 있다. 지역마다 미묘하게 달라지는 커피의 풍미를 느끼는 것도 커피를 즐기는 방법의 하나다. 커피 바에 앉아 핸드드립을 하고 있는 바리스타와 이런저런 커피 이야기를 나누면 제법 커피 이야기로 젠체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주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 3길 6
인스타그램: @owkey_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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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커피

센터커피의 박상호 로스터는 이미 세계에서 유명한 커피인이다. 세계대회 파이널 진출, 영국 커피인 굿 스피릿 우승, 세계대회 파이널 진출까지 이력이 화려하다. 센터커피에서는 시즌별로 다른 게이샤 원두를 사용한다. 1~6월은 파나마 코토와 게이샤, 6~8월은 과테말라 인헤르토 게이샤 8~10월은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를 사용한다. 제철 과일처럼 제철에 생산한 원두가 맛있는 것이 센터커피의 지론이다. 섬세한 바리스타가 최고의 원두로 내린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센터 커피에 방문해보길.

주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 2길 28-11
인스타그램: @centercoffee


- 프리랜스 피처 에디터 이석창
죽기 전에 꼭 한번 마셔야 봐야 하는 게이샤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