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트의 한계는 어디일까요? KFC가 세계 최초 3D 프린트로 만든 치킨 너겟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모스크바의 회사 ‘3D 바이오프린팅 솔루션스’와 함께 닭의 세포와 식물을 이용하여 치킨 너겟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죠. 치킨 너겟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무수한 자원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적 대안으로, 화학물질을 없애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KFC의 3D 프린팅 치킨 너겟은 2020년 가을 모스크바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