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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승택은 왜 노끈으로 돌멩이를 묶었나
나이키 50주년 메시지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
셀린느가 만든 200만원짜리 강아지 밥그릇
유태오라는 새로운 장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모든 식재료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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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선 '묶기'의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
세계 최대의 스포츠 브랜드는 그 탄생부터 '포용'을 택했다.
디자인도 가격도 남다르다.
닥터마틴을 신은 유태오의 8가지 믹스매치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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