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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양식으로 제격, 감동의 도가니!

뜨끈한 국물과 쫄깃한 식감이 별미인 도가니 요리 전문점을 소개한다.

BY남윤진2020.10.13

대성집

대성집대성집
얼마 전, 에스콰이어 디지털 인터뷰 중 만난 배우 이광수가 맛집으로 소개한 ‘대성집’. 이곳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도가니탕 맛집이다. 도가니 수육과 도가니탕은 소주 안주로 제격이다. 수육에는 밑반찬으로 나오는 양념 마늘장아찌를 올려 먹으면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다. 도가니탕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일단 처음에는 뽀얀 국물을 깍두기와 함께 떠먹고, 반쯤 남았을 때 굵은 고춧가루를 뿌려 먹으면 또 다른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소 서울 종로구 사직로 5
문의 02-735-4259
  

부영 도가니탕

부영 도가니탕부영 도가니탕
도가니탕으로 3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북촌의 ‘부영 도가니탕’. 날씨가 추워지면 어김없이 가게 되는 곳이다. 메뉴는 도가니탕, 곰탕, 수육 세 가지이지만 고민 없이 도가니탕을 주문하면 된다. 맑은 국물이 매력적인 이곳은 도가니탕에 밥 한술 떠 마늘에 고추장을 듬뿍 찍어 올려 먹어야 한다.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도가니탕을 맛보고 싶으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다. 월요일은 휴무이니 방문 시 참고할 것.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 141
문의 02-730-9440
  

황소집

황소집

황소집

충무로에 있는 ‘황소집’의 메뉴는 도가니탕, 도가니찜, 생등심 세 가지다. 도가니탕은 점심에만 주문이 가능하고 저녁 메뉴로는 도가니찜과 생등심이 있다. 황소집의 메인 메뉴는 도가니찜. 찜이라고 하면 국물 없이 나올 것 같지만 '황소집'의 도가니찜은 조금 다르다. 도가니 수육에 국물 잔뜩 넣어서 내어주니 말이다. 마지막에 소면 사리까지 넣어 먹으면 완벽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이 집은 독특하게 가스가 아닌 숯불 위에 불판을 올려주는 것이 특징인데 그래서인지 적당하게 온기를 유지하며 식사를 마칠 수 있다.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2길 2
문의 02-2273-0969
 

호박골오리집

호박골오리집

호박골오리집

도가니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호박골오리집’을 추천한다. 메뉴 중 호박도가니의 맛이 일품인데, 단호박 속에 각종 채소를 넣고 볶은 도가니를 흙가마에서 구워낸다. 채소와 곁들여져 수분 가득 품은 쫀득하고 담백한 도가니와 단호박은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다. 각종 나물 반찬과 도토리전, 호박죽까지 푸짐하게 한 상 나오니 밥 한 그릇 없어지는 건 시간문제다. 주문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도착 1시간 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소 경기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1370
문의 031-774-9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