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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좋은 50명이 추천하는 나만 알고 싶은 온라인 숍 part.2

온라인에서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곳, 여긴 진짜다 싶은 곳, 나만 알고 싶지만 또 슬쩍 공유하고 싶은 곳을 취향 좋은 50명에게 물었다. 코로나 시대에도 쇼핑은 멈출 수 없기 때문에.

BYESQUIRE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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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808
www.number808.com
하와이 노스쇼어에 있는 편집매장. 귀여운 프린트의 빈티지 티셔츠와 선글라스, 모자, 세라믹 컵과 스푼, 깜찍한 기념품 스티커 등 ‘하와이’적인 아이템이 가득하다. - 손기호 (보그 패션 에디터)
 
카사숍
www.shopcasashop.com 
미국 버지니아에 베이스를 두고 컵과 물병, 커틀러리, 빈티지 오브제 같은 자잘한 리빙 아이템을 판다. 저렴하진 않지만 퀄리티가 좋고, 유리 공예품이나 섬세한 소품이 특히 예쁘다. 아름다운 물건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싶을 땐 여기만 한 사이트가 또 없다. - 안주현 (프리랜스 에디터)
 
테리
www.terry-t.com
타월 소재로 만든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브랜드. 알록달록한 캔디 컬러의 테리 소재 재킷, 쇼츠, 톱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 정희인 (스타일리스트)
 
디 앤솔로지
www.theanthology.net
홍콩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슈트 전문 매장.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소재와 컬러 다루는 솜씨가 훌륭하다. 새롭게 전개하는 PB 제품 또한 상당한 퀄리티. -이주현 (랜덤워크 세일즈 매니저)
 

www.mackbooks.co.uk 
런던의 독립 출판사. 사진집, 아트북, 일반적인 서점에서 찾기 힘든 스페셜 에디션을 다양하게 소개하며, 웹사이트도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다. 100파운드 이상 구매하면 한국까지 무료로 배송해준다. - 윤웅희 (에스콰이어 패션 에디터)
 
레스토레이션 하드웨어
www.rh.com
언젠가 아파트가 아닌 주택을 지어 살고 싶다는 꿈을 꾸며 접속하는 사이트. 다양한 카테고리의 럭셔리 리빙 아이템을 판매한다. 나만의 집을 구상하는 데 큰 영감을 준다. - 김민종 (블링크안경 이사)
 
레이니스토어
www.lanystore.world
밴드 레이니의 굿즈를 파는 곳. 노래도 무척 좋지만 티셔츠나 후디, 라이터 같은 아이템도 꽤 귀엽다. 특히 카세트테이프는 플레이어가 없어도 사고 싶을 정도. - 장해인 (헤어 &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로라 제임스 하퍼
www.lolajamesharper.com
로라 제임스 하퍼는 향을 시각적으로 다룬다. 어떤 장면과 순간에 대한 묘사로 향의 이름을 짓는다. 향초와 향수, 룸 스프레이, 비누에 사진까지 파는 이유랄까. 시각과 후각을 모두 자극하는 공감각적 브랜드. 도대체 어떤 향이길래 이런 이름을 지었을까 궁금한 마음에 이것저것 사게 된다. - 신은지 (에스콰이어 패션 에디터)
 
로렌스
www.lrnce.com
Lrnce라 쓰고 로렌스라고 읽는 마라케시 베이스의 세라믹 브랜드. 핸드 페인팅으로 장식한 화병이나 컵, 잔이 메인 아이템이다. 얼마 전엔 귀여운 와인잔을 하나 주문했다. 모로코 직구는 또 처음이라 기대하고 있는 중. - 유상민 (비이커 바이어)
 
록앤코해터스
www.lockhatters.com
상세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사이즈와 모양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원하는 소재와 컬러의 모자를 구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면 본인 사이즈보다 1cm 큰 사이즈를 살 것. - 조형찬 (유니페어 마케터)
 
마크트
www.marrkt.com
영국의 빈티지 숍. 활동성 높은 아우터웨어를 사고 싶을 때 주로 이용한다. 제일 큰 장점이라면 뭐니 뭐니 해도 저렴한 가격. 그만큼 회전율도 빠르니 좋은 아이템을 낚아채려면 매일 아침 접속하는 수밖에. - 헨리 베어스 (스타일리스트)
 
맨홀 스토어
manhole_store_
빈티지와 하이엔드를 적절히 조합한 새로운 스타일링이 인상 깊은 곳.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천편일률적인 브랜드와 제품 큐레이션이 아니라서 더 반갑다. 다이렉트 메시지로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 하정호 (르 몽트뢰 대표, 아세티크 공동 창립자)
 
베스티에르 컬렉티브
www.vestiairecollective.com

우물쭈물 망설이다 타이밍을 놓친 옷이 있을 때, 뜬금없이 어떤 옷이 생각날 때, 전방위적 빈티지의 세계를 무한정 탐험하고 싶을 때 베스티에르 컬렉티브로 간다. 럭셔리 브랜드의 세컨드핸즈와 빈티지를 다루는 이곳은 당근마켓식 그레일드. 셀러가 베스티에르 컬렉티브의 본사로 물건을 보내면 진품 여부와 상태 확인 후 배송해서 뒤통수 맞을 일도 없다. 얼마 전 1990년대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트를 헐값에 샀다. - 고동휘 (에스콰이어 패션 디렉터)
 
부스토어
www.vooberlin.com
베를린의 유명 편집매장. 패션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다루는 제품의 폭이 넓고 셀렉션 또한 남달라 같은 브랜드라도 제일 예쁜 아이템은 여기에 있다. 인스타그램 포스팅도 무척 감각적이다. - 유상민 (비이커 바이어)
 
불필요상점
6feetunderseoul
빈티지 마니아 사이에선 제법 유명한 소품숍. 사장님의 다정한 응대와 설명 덕분에 더 믿음이 가는 곳이다. 무라노에서 만든 유리 화병과 샴페인 글라스가 특히 눈길을 끈다.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김찬룡 (스타일리스트)
 
블레스
www.blesswebshop.com
베를린을 베이스로 하는 디자인 브랜드. 옷도 예쁘지만 감각적인 이미지를 프린트한 침구와 러그, 돌 모양의 멀티탭 같은 리빙 오브제가 특히 쿨하다. 하나만 있어도 집 안 분위기가 확 바뀐다. - 김영진 (스타일리스트)
 
빅슬립
bigsleep_shop
특별한 빈티지 아이템을 찾고 싶을 땐 이 계정을 본다. 조명, 화병, 패브릭, 오브제 등 제품군도 다양한 데다 흔하지 않은 디자인 아이템이 많다. 오프라인 매장은 연희동에 있다. - 이은혜 (헤어 &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사무엘 스몰즈
www.samuelsmalls.shop.blogpay.co.kr
훌륭한 컨디션의 미드 센추리 아이템을 한데 모았다. 무라노에서 만든 유리 플레이트, 스칸디나비안 무드의 조명, 모두가 좋아하는 브라운까지. - 박인수 (스틸러 비주얼 디렉터)
 
석보코리아
www.sukbokorea.com
수석 볼 줄은 모른다. 다만 최근 들어 귀여운 돌을 귀여워하게 되었다. 그래서 원석, 광물, 화석을 다루는 온라인 쇼핑몰 석보코리아를 들락거리고 있다. 눈여겨본 건 청금석이나 오피먼트가 예쁘게 섞인 계관석. 아무래도 곧 좋은 석연(石緣)을 맺게 되지 않을까 싶다. - 오성윤 (에스콰이어 피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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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고동휘/ 윤웅희/ 신은지/ 임일웅
  • DIGITAL DESIGNER 김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