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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진짜 '먹깨비' 정경호가 다녀간 맛집 5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먹방 투톱, '김준완' 역을 맡은 정경호가 다녀간 맛집을 소개한다.

BYESQUIRE2021.10.22
익준과 싸웠던 이유도, 제일 먼저 고깃집으로 달려간 것도 모두 먹성 때문일 만큼 먹는 것에 늘 진심이던 김준완. 어쩌면 그건 진짜 정경호의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그가 실제로 다녀간 맛집을 알아보자.
 
 

논현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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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장어를 처음 본 사람들이라면 당황스럽겠지만 손질부터 요리까지 모두 직원이 알아서 해주니 걱정할 것 없다. 하얀 속살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부드럽고 쫄깃한 장어구이 맛에 반해버려 계속해서 손이 가게 될 것. 논현장어는 특히 장어와 곁들이기 좋은 밑반찬으로, 계절마다 바뀌는 장아찌를 내온다. 짜지 않고 느끼하지도 않은 적당히 담백한 맛에 정경호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이 집을 자주 찾는다고. 술 안주로는 장어탕을 추천한다.
 
 

구공탄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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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초벌해서 나오기 때문에 ‘겉바속촉’의 곱창을 바로 먹을 수 있어 기다림을 어려워하는 ‘먹깨비’ 김준완이 정말 좋아했을 것 같다. 독특하게도 구공탄곱창에선 곱창 판을 먼저 고르게 되어 있는데, 이왕이면 치즈 판을 고르길 추천한다. 사르르 녹는 치즈를 곱창에 둘러 깻잎에 싸먹으면 그야말로 완벽한 조합을 이루기 때문. 곱창으로 양이 부족하다면 계란 후라이를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전국의 다양한 소주가 구비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있는 곳이다.
 
 

춘천명물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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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슬기로운 캠핑생활〉에서 포장을 해왔던 그 닭갈비다. 춘천명물닭갈비는 퍽퍽한 닭가슴살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닭다리살만 들어가기 때문에 고기가 유독 야들야들하니 부드럽다. 닭갈비와 함께 잘 익은 양파, 양배추를 쌈에 한데 싸먹어보자. 감탄이 나오는 맛에 정경호와 그의 친구들처럼 맛있는 식사를 즐기게 될 것. 물론 포장을 해온다면 아쉽게도 볶음밥을 먹긴 어렵겠지만, 매장에서 식사했다면 아무리 배불러도 남은 닭갈비 양념에 밥 볶아 먹는 것은 국룰이니 명심하길.  
 
 

전망대장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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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토박이들이 꼼장어 맛집으로 자주 추천하는 이 곳. 정경호도 다녀갔다. 전망대장어구이는 오로지 국내산만 쓰기 때문에 비리지 않아 양념 없이도 꼼장어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단, 구이로 먹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는 너무 바싹 익히지 말아야 한다는 것. 장어는 살짝 익혀서 먹어야 질기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곳에선 밑반찬으로 묵은지를 내온다. 탱글탱글하고 고소한 장어구이에 묵은지를 곁들여 먹으면 새콤한 맛에 중독되게 될 것. 게다가 남항대교를 바로 눈앞에 두고 먹는 장어라니! 두 배는 맛있을 것 같다.
 
 

글라글라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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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주도로 가보자. 아니 하와이로 가자고 해야 하나? ‘글라’는 제주도 방언으로 ‘가자’라는 뜻이다. 글라글라하와이는 이름처럼 하와이에 온 듯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하와이안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각 메뉴마다 제주 모슬포의 특징을 더한 것이 인상적인데, 갈치로 만든 피쉬 앤 칩스부터 한치가 들어간 한치 버거까지 독특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한치 버거는 바삭한 번에 더 바삭한 한치 튀김이 들어가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정경호 뿐만 아니라 이하늬, 이동욱, 임수정 등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간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