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호 인스타그램 @le2jh
1.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6500:1 경쟁률을 뚫고 우승했다. 당시 비를 닮았다고 해서 ‘리틀 비’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서바이벌에서 만난 택연, 찬성과 JYP에 들어가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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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등학교 시절에는 연극부 활동을 열심히 했다. 가수 활동을 오래 하면서도 연기의 기본기가 있어 2013년 스크린 데뷔작 〈감시자들〉에서 다람쥐 역을 맡았다.
4.영화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은 텐아시아 인터뷰를 통해 출연자 중 가장 재미있었던 배우로 준호를 뽑았다. 또한 함께 출연한 배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역시 “스크린에서 자주 보자”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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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아크로바틱 안무가 특징인 2PM 활동 당시 부상을 많이 당했다. 데뷔 전부터 공중 백덤블링을 하다 머리로 착지하는 바람에 기절한 적이 있다.


8.준호는 2017년 JTBC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주연 이강두 역을 맡아 촬영 전부터 부산 옥탑방에 세 들어 생활했다. 이는 캐릭터에 좀 더 몰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당 일화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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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옷소매 촬영 당시 애드리브에도 적극적이었다. 메이킹필름이나 이후 인터뷰를 확인해 보면 금위대장을 맡은 오대환 배우를 웃기기 위해 애드리브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11.〈라디오스타〉에 나와 〈옷소매 붉은 끝동〉 시청률 15%를 넘기면 성덕임 역의 이세영과 함께 출연해 ‘우리 집’을 추겠다고 공략을 걸었다. 최종회 17.4%를 기록해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13.2010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인기는 계절이다”라는 어록을 남겼다. 천천히 여유를 갖고, 나의 계절을 기다리겠다는 활동 모토를 담은 것으로 이후 ‘우리 집’ 역주행 영상을 통해 이를 실현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5.준호는 마음에 든 옷을 색깔별로 모으는 취미가 있다. 오죽하면 준호의 어머니는 제발 여러 색깔의 같은 옷을 그만 사라고 하기도 했다.
16.주량이 약하다고 알려진 준호는 〈에스콰이어〉 인터뷰를 통해 “그렇게 미친 듯이 약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다만 과거 인터뷰를 보면 술을 마시면 붓는 스타일이라 과음을 하진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준호 인스타그램 @le2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