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다시 한번 세계 정상에 도전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타이틀전이 확정된 것이죠. 볼카노프스키는 현재 10연승을 달리고 있는 강력한 챔피언으로 기존에 잡혀있던 맥스 홀러웨이와의 타이틀전이 홀러웨이의 부상으로 무산되자 정찬성을 타이틀전 상대로 선택했습니다. 정찬성의 페더급 타이틀전은 한국 시각 4월 10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UFC273에서 열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