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C40 리차지가 408마력이나 되는 이유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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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40 리차지가 408마력이나 되는 이유

흠잡을 곳 없다. 볼보가 이를 갈았다.

박호준 BY 박호준 2022.03.30
 
 
낯설다. 볼보의 첫 EV 모델이어서가 아니다. ‘쿠페형 SUV’와 ‘408마력’ 때문이다. 볼보는 지난 95년간 한 번도 쿠페형 SUV를 선보인 적이 없다. “젊은 고객에 집중했습니다. 일부러 보닛 크기를 키웠고 전체적인 비율을 쿠페처럼 보이도록 의도했습니다.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위해서요.” 익스테리어 디자인 총괄 티 존 메이어(T. Jon Mayer)의 말이다. 그럼 408마력은 어떨까?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전기차 중에도 소형 SUV가 408마력이나 내뿜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볼보가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면서 안전보다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기 시작한 걸까? “정반대입니다.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어요. AWD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앞뒤 축에 각각 모터를 넣은 것이지 출력 때문이 아닙니다. 운전 재미를 추구하려 했다면 최고 속도를 180km로 제한하지 않았겠죠.” 볼보 코리아 홍보 담당자의 말이다. 그의 말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볼보는 C40 리차지에 충격을 흡수하는 크럼플 존(Crumple Zone)의 비중을 늘렸고 개선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운전자와 배터리를 보호한다. 출시 일주일 만에 2022년분이 전부 팔렸다는 소식이 들리는 걸 보면, 이번에도 볼보의 노림수는 적중한 듯하다.
 
 
VOLVO C40 RECHARGE
파워트레인 전기모터 2개, 1단 자동
최고 출력 408마력 
최대 토크 67.3kg·m
가속력(0→100km/h) 4.7초 
주행 가능 거리 356km
가격(VAT 포함) 639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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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박호준
    photo 볼보자동차코리아
    ART DESIGNER 김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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