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투 테이블’ 노르웨이 씨푸드의 즐거운 변주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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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투 테이블’ 노르웨이 씨푸드의 즐거운 변주

씨푸드프롬노르웨이에서 국내 유명 레스토랑들과 팝업을 진행했다. 품질 우수한 노르웨이 수산물과 다양한 레시피의 완벽한 컬래버 순간을 공개한다.

이충섭 BY 이충섭 2022.04.29
샘샘샘에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을 손질하는 모습(좌), 금남방의 레드 킹크랩 요리(우).

샘샘샘에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을 손질하는 모습(좌), 금남방의 레드 킹크랩 요리(우).

씨푸드프롬노르웨이(Seafood from Norway)는 봄을 맞이해 스몰디쉬빅쇼, 샘샘샘, 금남방 등 현재 가장 핫한 레스토랑과 함께 팝업 행사 ‘씨 투 테이블(Sea To Table)’을 열었다. 씨푸드프롬노르웨이는 해양수산부(Norwegian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Fisheries) 산하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orwegian Seafood Council)의 원산지 인증 브랜드로서, 이 마크를 획득한 수산물은 차갑고 청정한 바다에서 지속 가능하게 어획되고 엄격하게 관리된 고품질의 노르웨이산 명품이라는 것이 보증된다고 할 수 있다. 
 
씨푸드프롬노르웨이에서 'Sea To Table' 팝업 행사를 열었다.

씨푸드프롬노르웨이에서 'Sea To Table' 팝업 행사를 열었다.

이번 팝업 행사는 평소 수산물을 즐겨 찾는 우리 나라의 소비자들에게 노르웨이 수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노르웨이 수산물을 대표하는 레드 킹크랩, 연어, 고등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자리였다.
우리 식탁에서 수산물로 요리한 음식이 올라오는 것은 지극히 흔한 일이지만, 조리 방법에 있어서는 다양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씨푸드프로노르웨이에서는 한식, 중식, 양식을 대표하는 세 레스토랑과 함께 행사를 준비하면서 단순히 레드 킹크랩을 찌고 소금 간 한 고등어를 굽는 것만이 아니라, 수산물을 위한 다양한 레시피가 가능하다는 점을 주목했고, 더 나아가 육류, 채소, 곡물 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도 곁들임 용도로 수산물을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스몰디쉬빅쇼에서 준비한 팝업 행사 전경.

스몰디쉬빅쇼에서 준비한 팝업 행사 전경.

스몰디쉬빅쇼에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다리를 손질하는 모습.

스몰디쉬빅쇼에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다리를 손질하는 모습.

먼저, 퓨전 아시안 레스토랑 스몰디쉬빅쇼는 다국적 스타일의 아시안 레시피에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연어, 고등어를 접목시킨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였다. 자스민 찻잎으로 훈제해서 향을 입힌 고등어에다 마스카포네 치즈, 레몬 주스, 딜을 곁들인 고등어 파테 요리는 식욕을 돋울 만큼 상큼하면서도 고등어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레드 킹크랩 내장을 활용한 내장 크림 냉 카펠리니 연어알이나 레드 킹크랩 다리를 활용한 소이 드레싱과 진저 오일을 곁들인 다리찜 버미셀리 마늘 모두 그동안 접하기 쉽지 않은 메뉴였지만, 처음 먹은 사람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였다. 
 
금남방에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을 손질하는 모습.

금남방에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을 손질하는 모습.

금남방에서 노르웨이 연어를 손질하는 모습.금남방의 레드 킹크랩 요리.
한식 타파스와 내추럴 와인을 페어링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내추럴 와인바 금남방에서도 레드 킹크랩 한라봉 냉채, 고등어 시래기 조림, 레드 킹크랩 전처럼 한식 타파스와 노르웨이 수산물을 접목시킨 요리를 선보였는데 이날 방문한 많은 손님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었다. 메뉴는 분명 한식인데 노르웨이 수산물로 재현한 점은 물론, 실제로 먹었을 때 전혀 이질감이 없을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수산물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샘샘샘의 셰프들이 조리 시작 전 식재료를 체크하는 모습.

샘샘샘의 셰프들이 조리 시작 전 식재료를 체크하는 모습.

샘샘샘의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고등어.샘샘샘의 노르웨이 생연어 세비체.
미국식 이탤리언 캐주얼 레스토랑 샘샘샘에서도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연어, 고등어를 활용해, 레드 킹크랩 비스큐 파스타, 차우더, 레드 킹크랩 고등어 파에야를 비롯, 육류 요리 양고기 라자냐 등을 선보였다.
씨푸드프롬노르웨이와 협업한 세 레스토랑은 팝업 행사를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노르웨이 수산물은 의심할 여지없는 최고의 식재료”라고 입을 모았다. 어떤 방식으로 조리해도 손님들이 노르웨이 수산물 본연의 신선함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품질을 믿고 최고의 레시피와 메뉴를 선보였던 것이다. 
 
손질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다리.

손질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다리.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같은 경우 오늘 주문하면 72시간 안에 살아있는 상태로 우리의 식탁에 전달된다. 깨끗한 바다에서 천천히 자라도록 유도하는 것은 물론,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킹크랩 호텔을 활용해, 최상의 상태에서 배송되는 노하우까지 갖추고 있으니 우수한 수율과 달콤한 육즙의 레드 킹크랩은 어쩌면 당연한 얘기다. 노르웨이 연어와 고등어는 레드 킹크랩처럼 산 상태에서 전달되는 것은 아니지만, 각각 최상의 냉장 및 급속 냉동 노하우로 보관하기 때문에 방금 잡아 손질한 것처럼 모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스몰디쉬빅쇼의 팝업 행사 전경.

스몰디쉬빅쇼의 팝업 행사 전경.

씨푸드프롬노르웨이는 앞으로도 레드 킹크랩, 연어, 고등어 등 품질 좋은 노르웨이 수산물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어 쿠킹 클래스 '네 마음을 연어줘' 행사 전경.

연어 쿠킹 클래스 '네 마음을 연어줘' 행사 전경.

한편, 씨푸드프롬노르웨이는 27일부터 29일까지 썬키친, 에이넷, 솔트 2호점 등에서 노르웨이 고등어를 주재료로 한 고등어 팝업을 실시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ABC 쿠킹스튜디오와 함께 노르웨이 연어 쿠킹 클래스 ‘네 마음을 연어줘’를 진행한다. 씨푸드프롬노르웨이의 팝업 및 쿠킹 클래스의 자세한 내용은 ‘씨푸드프롬노르웨이코리아(@seafoodfromnorway_kore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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