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책을 한 번에? 혼자서도 힐링하기 좋은 북바(BOOK + BAR)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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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책을 한 번에? 혼자서도 힐링하기 좋은 북바(BOOK + BAR)

술 한 잔에 책 한 장, 낭만 그 자체.

최아름 BY 최아름 2022.07.13

연희동 책바

@chaegbar@chaegbar@chaegbar
처음 들어가면 너무 조용한 바에 놀랄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바는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공간이다. 이곳은 술과 함께 ‘독서와 사유 그리고 창작'을 권장하는 공간으로 책을 읽으며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메뉴판을 넘기면 책 속에 나왔던 술, 시, 에세이, 소설 등의 카테고리로 분류된 다양한 술이 등장해 어떤 술을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 분위기에 맞는 원하는 술을 주문하고 대여용, 혹은 가지고 온 책을 읽으면 되는 구조. 물론 판매용 책들은 구매도 가능하다. 가끔 책바에서 술과 관련된 문학 공모전도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사람은 참여해봐도 좋을 듯하다.
 

서교동 책익다

@book.ikda@book.ikda@book.ikda
술과 책을 곁들여,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딱 맞은 서교동 책익다. 1인 1 음료만 시키면 이용 시간이 제한되어 있지 않아 오래도록 머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게다가 이곳은 매달 글쓰기 모임을 하고 있어서 새로운 취미를 발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책익다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주인장의 책 소개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방문 전에 인스타그램 피드를 읽어보고 가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합정동 문학살롱 초고

@chogo_seoul@chogo_seoul@chogo_seoul
입구에 있는 와인과 책이 결합된 로고는,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킨다. 초고는 책을 읽으러 가는 사람도 많지만, 글을 쓰러 가는 사람들도 많다. 초고만의 시그너처 메뉴인 ‘문학 칵테일'을 시키고 앉아 하루를 정리하기에 안성맞춤. 칵테일은 ‘이방인',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등 유명한 소설과 시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으로 만들었다. 초고로 된 책을 직접 살 수도 있고, 다른 책은 빌려 읽을 수도 있지만 타 공간에 비해 빌려 읽는 책이 조금 적을 수 있으니 책을 직접 지참해 가져가는 것도 좋겠다.
 

연남동 북스피리언스

@booksperience@booksperience@booksperience
사장님의 손글씨 메뉴판이 귀여운 연남동 북스피리언스. 맥주, 정종은 물론이고 와인과 위스키도 판매하는 곳이다. 보틀과 갑자기 가능한 안주는 시가(?)혹은 협의(?)로 적혀있는데, 이게 또 이곳만의 별미다. 이렇게 즐겁기도 하고, 책과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건 당연한 장점이지만, 북스피리언스의 장점은 따로 있다. 바로 가게의 마스코트 고양이들. 너무 귀여운 털북숭이 친구들이 술친구가 되어주니, 천국이 아닐 리 없다. 공간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고 싶다면, 이번 주말은 북스피리언스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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