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올해 생긴 후암동 새 공간 4
카페, 리빙샵, 복화문화공간까지. 후암동 골목에 생기를 불어 넣은 새로운 공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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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포트는 포토그래퍼 김희준과 필름 에디터 이태경이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층마다 다른 공간이 펼쳐지는데, 1층은 콤포트가 만들거나 셀렉한 제품이 모여있다. 특히 고양이 캐릭터 '삐용이'는 방문 시 꼭 구매하는 인기 아이템이다. 2층은 콤포트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기획 전시, 3층은 잠시 숨 돌릴 수 있는 카페, 4층은 해방촌 일대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루프탑으로 운영되고 있다. 패션계에 몸담은 이들의 센스가 곳곳에 묻은 공간에서 감각적인 하루를 보내보길. 콤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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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스는 1980년대 미국 감성을 가진 물건을 판매한다. 수세미, 키친클로스, 버킷 등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아이템이 가득하다. 생기 있는 컬러 수세미는 그토록 싫어하는 설거지를 즐겁게 만들고, 박스 커터는 택배 언박싱을 더 설레게 한다. 알록달록한 버킷은 가드닝 라이프를 꿈꾸게 한다. 이런저런 상상을 하다 보면 장바구니가 한가득 채워져 있을지도. 온라인 샵도 운영하고 있으니, 페블스만의 감성을 맘껏 누려보길. 페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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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논샵은 테이블웨어 셀렉샵이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가 저마다의 쓰임새, 디자인을 뽐내며 반짝인다. 가성비 좋은 아이템부터 가격대는 있지만 오래 두고 쓰기 좋은 아이템까지 가득하다. 미적 취향과 주머니 사정을 고려라도 한 듯, 제품군도 상당히 다양하다. 채광이 좋아 SNS 사진도 잘 찍힐뿐더러 제품이 더욱 돋보이기도 한다. 식기류뿐 아니라 칼, 가위 등 조리용품과 와인도 판매한다. 와인잔을 보다 보면 잔과 어울리는 와인도 고르고 싶어진다. 시논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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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에 분위기 맛집이 생겼다. 카페 오비오가 그 주인공. 흙빛을 닮은 오묘한 컬러의 외관을 지나 내부로 들어오면 대지 안에 있는 것처럼 아늑하다. 분위기만 좋은 건 아니다.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셰프가 오픈 멤버로 참여했다는 이곳은 커피, 휘낭시에 등 메뉴에 대한 칭찬도 자자하다. 분위기에 홀린 듯 들어왔다가 맛에 반하는 곳. 후암동의 방앗간이 되기에 충분하다. 오비오
」프리랜서 에디터 강석영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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