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이라는 프랑스 사자가 상륙했다.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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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이라는 프랑스 사자가 상륙했다.

박호준 BY 박호준 2022.08.07
 
지난해 1월 지프가 속한 FCA 그룹과 푸조가 속한 PSA 그룹이 합병해 거대한 자동차 그룹 스텔란티스가 탄생했다. 푸조 308은 그룹 합병 이후 스텔란티스가 한국에 출시하는 첫 푸조 모델이다. 9년 만에 풀 체인지로 돌아온 308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화려한 디자인이다. 푸조를 상징하는 사자 머리를 새겨 넣은 신형 엠블럼을 시작으로 잔뜩 화가 난 것같이 올록볼록한 보닛, 사자 발톱을 닮은 리어 램프가 인상적이다. 기존의 6단 변속기 대신 8단 변속기를 넣어 연비를 향상시킨 점은 훌륭하지만, 경쟁 모델 대비 높게 책정된 가격이 변수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일은 미정이다.

PEUGEOT 308
파워트레인 1499cc I4 디젤, 8단 자동 최고 출력 131마력 최대 토크 30.6kg·m
가속력(0→100km/h) N/A 가격(VAT 포함) 42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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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 박호준
    PHOTO 스텔란티스
    ART DESIGNER 김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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