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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프로 자격으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 공이 경매에 등장했다

그 가치는 얼마?

프로필 by 김장군 2022.11.10
헤리티지 옥션헤리티지 옥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프로로서 첫 대회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했을 당시 사용했던 공이 경매에 등장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1996년 10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그레이터밀워키오픈 파3 14번 홀에서 프로 자격으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고 갤러리에게 해당 공을 던졌는데요. 경기가 끝난 후 타이거 우즈가 직접 사인까지 해 그 가치가 더욱 올라갔습니다. 현재 헤리티지 옥션에서 입찰 중이며 낙찰가는 최소 5만 달러(약 6800만원)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경매는 11월 18일 자정까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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