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 저격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야구 선수 4
실력과 훈훈함까지 갖춘 네 명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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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기록과 승부의 세계지만, 팬들이 그들을 사랑하는 이유는 그 안에 담긴 스토리와 매력 때문입니다. 그라운드 위에서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때로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선명한 이목구비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까지. 거기에 그들을 향한 무한한 열정을 쏟는 팬이 합쳐져 더욱 특별한 울림을 선사하죠. 최근엔 외모와 실력까지 모두 겸비한 젊은 선수들이 팬심을 흔들고 있습니다. KBO 리그에서 주목받고 있는 네 명의 선수를 지금 만나 보세요.
기아 타이거즈 오선우

X @Kiatigers
2019년 입단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오선우는 2025시즌에 기아 타이거즈의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 성적은 그가 단순한 유망주를 넘어 팀의 핵심 타자로 발돋움했음을 확실히 보여주었죠. 특히 8월, 6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국내 최다 홈런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광주의 자존심이자 전통의 강호인 타이거즈에서 단순히 훈훈한 선수가 아니라 팀의 색깔과 잘 어울리는 강인함을 지닌 야수로 성장 중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한태양

X @poulzzak
2003년생, 이제 막 20대 초반에 불과한 한태양은 롯데 자이언츠의 차세대 간판 내야수입니다. 2025시즌, 주로 부상 선수의 대타로 출전하다 최근엔 선발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죠. 공격과 수비에서 안정감을 보이는 동시에, 팬들 사이에서는 ‘사직의 박보검’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얼마 전, 8월 7일엔 데뷔 첫 홈런을 쳐 다시 한번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죠.
롯데 자이언츠 홍민기

인스타그램 @busanlottegiants
2001년생 좌완 투수 홍민기는 2025년 후반기 볼펜 필승조로 당당히 올라섰습니다.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는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며, 롯데 팬들에게 “드디어 좌완 파이어볼러가 나왔다”라는 기대를 안겨주었죠. 한때 팔꿈치 통증으로 걱정을 샀지만 정밀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소식에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불펜 운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롯데, 앞으로 홍민기의 성장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해 주세요.
한화 이글스 문동주

X @orange__romance
2022년 신인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문동주는 2025년 현재 한국 야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최고 160.7km를 찍는 강속구로 상대 강타자조차 혀를 내두르게 했죠. 실제로 KT 강백호는 “사사키 로키 같다”라며 그를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좋은 성적을 내며 최근 몇 년간의 기복을 회복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 그중에서도 문동주는 존재만으로도 다시금 팬들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죠. 마운드 위에서 강인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훈훈한 에이스’라는 타이틀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Credit
- Editor 김지효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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