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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술 약속 있다면 주목! 술을 건강하게 마시는 5가지 방법
술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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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19 이후 회식 등 술자리가 급증하고 있고 주류 판매량 역시 점점 회복하고 있다. 때문에 음주와 관련한 건강 문제도 증가하는 추세.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술을 더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지 알아보자.
코로나19로 술 문화가 변화되어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이 늘었다. 혼자 술을 마시다 보면 복장이 편하고 귀가의 걱정도 없고 술, 안주값의 부담도 덜하며 술을 자제시킬 상대가 없어 과음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언제든 혼술이 가능하므로 알코올 의존성이 생길 위험도 높다.
자주 조금? 가끔 많이? 중요한 건 음주량이다. 일주일을 놓고 평균적으로 계산해 보았을 때 자주 조금 마시는 것과 가끔 많이 마시는 것 중에 음주량이 더 많은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 일주일 음주량이 남성의 경우 표준 잔으로 8잔(소주 2병 혹은 맥주 8캔) 초과, 여성의 경우 4잔을 초과할 경우 과음이라고 한다. 추가적으로 매일 마시다 보면 습관성이 되고 음주량이 늘게 되어 알코올 중독 위험성이 커질 수 있어 위험할 수 있다.
알코올은 위와 소장에서 혈액으로 흡수되는데 음주를 시작할 때 위가 비어 있으면 알코올이 혈액으로 더 빨리 흡수되어 더 빨리 취하게 된다. 따라서 음주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라도 음식 섭취를 하는 것이 좋고,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음주할 때 흡연을 같이하는 사람이 많다.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용해되는 특성이 있어 음주할 때 담배까지 피우면 더 빨리 취하게 되고 구강암, 후두암 등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이 커지게 된다.
음주 이후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서 알코올이 빨리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사우나를 하거나 찜질방에 가는 것은 탈수와 전해질 이상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
혼술은 피해라
」
게티이미지코리아
「
음주량을 조절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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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전에 식사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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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은 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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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후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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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전문의 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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